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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장편영화 "러브체인" 오디션

drumer2
2007년 11월 17일 23시 31분 49초 3459 29
독립장편영화 "러브체인"오디션 보신분 계신가요?
사기인거 같아요
상업영화하는 지영호 감독이라고했구 오디션 진행한 사람은 장성철입니다
공원에서 오디션을 봤었고 자기소개서까지 작성했으며 여러차례오디션을 봤는데
감독님은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리플좀 달아주세요
이런글 여기 올려 죄송합니다.
drum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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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7일 가입
..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ih1208
2007.11.18 12:10
네 저 오디션 봤어요 좀 이상하긴 한 것 같아요
3차까지 봤는데 조단역 합격했다고 했는데 시나리오도 안 보여주고 찰영날짜도 확정된게 없다며 와서 연습하라고 했어요
계약도 안했는데 와서 연습하라뇨??
aclub
2007.11.18 14:39
여기 연기자란에 프로필도 등록하신 임인혜(iih1208)님은 경력도 믿을 수 없어서 탈락시키기로 했는데
그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선생님이라는 분이나 임인혜씨가 직접 토요일에 drumer2라는 아이디로 가입해서 원문을 쓰신것 같군요.
(동일인이 drumer2로"~사기인것같아요"올리고, iih1208로"~좀 이상하긴 한 것 같아요" 올리시니 재밌네요.)

공인이신 감독님에 대해 아무런 증거도 없이 "사기"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으니 그 정도면 명예훼손죄의 충분한 조건이 됩니다.
주말지나서 위의 글들을 사이버경찰청(www.police.go.kr)에 증거물로 제출하고 명예훼손혐의로 신고하겠습니다.

본인이 탈락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무고한 공인을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고
자신이 있으시면 원래 글을 수정하거나 지우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파급력있는 인터넷에 공인에 대한 명예훼손죄는 일반인에 대한 명예훼손죄보다 가중처벌까지 받는데,
명예를 훼손하신 것이 사실로 밝혀지면, 본인의 글에 대한 책임을 충분히 지셔야 할 겁니다.

어쨋든 글작성자의 명예훼손혐의여부는 사이버경찰청에서 알아서 수사하겠죠.
그럼 다음주부터는 경찰서에 출두하셔야 할테니 이번주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Profile
nahnnah
2007.11.18 15:21
근데, aclub님!
이 원문이나 댓글 다 이상할것도 없고, 공감도 됩니다.

왜냐하면, 저도 2005년에, 그리고 제 동생도 올초에......

황당하기 짝이없는 경험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이 글 올라오기전에도 한참 전에 그 껀에 대해서 여기 게시판에서 얘기 오갔던적이있습니다.

명예훼손 이전에 여러명이 전부 동일한 경험담을 토로한다면... 글쎄요...

왜 이런 말을 듣게 되는건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고,. 보라매공원, 또는 그 근처 커피숍, 또는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보는 말도 안되는 오디션은 이제 그만하시죠!

커피숍의 커피값도 오디션 응시자들이 냈었고....


2005년에 제겐 출연자들이 제작비를 내서, 제작비 부담 비율에 따라 역의 비중을 금액에 비례해서 준다느니......

주유소습격사건 같은 그런 스타일의 영화로서, 전원이 다 주인공이라고...

하여튼
뭐 저도 그 감독님 성함만 들었을 뿐 만난적도 없고....

그 조연출이라고 하는 (본인도 배우라고 하던데...)분과 저는 다음 카페를 통해 채팅으로 얘기 하다가, 어이없어서 거기 탈퇴했었고, 제 동생은 직접 오디션도 봤는데, 비오는날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오디션 보자고 하는 황당한일을 당한 건 사실이니까요.


근데, 아직까지 작업 못들어가고. 아직까지도 계속 보라매공원에서 이상한 오디션을 보나보군요?

명예훼손 운운하기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정도 글이면, 비방글도, 악플도 아니구만!

연기자 노조에 의뢰해서 자문 변호사님께 여쭤보고, 연기자 노조에 정식으로 사례 접수하면, 잘잘못에 무관하게, 앞으로 일하시기 힘들게 됩니다.

괜히 피해자들이 억울해서 올린 사실글에 대해 법을 운운하며 겁(?)주는 일은 좀 어이없군요!
aclub
2007.11.18 15:29
겁을 주는 게 아니고 정말로 신고 할 겁니다.
죄가 있는 사람은 처벌을 달게 받으면 되니까 어쨋든 수사는 경찰에서 알아서 하겠죠.
Profile
nahnnah
2007.11.18 15:30
최민수 데뷔작인 "신의 아들" 감독한 지영호 감독님이십니다, 라는 말을 들어서 한번 검색 해 봤습니다.

감독님이 맞긴 하시네요.

근데... 몇몇 작품들을 제외하고는 제목만으로도 '에로'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데... 거기다가, 마지막 작품도 10년도 더 지났고...
신의 아들을 제외하곤 모두 19금 성인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군요.

하여튼, 진짜로 지영호 감독님과 관련된 일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그분의 이름을 팔고 행하는 오디션인지 모르겠지만.

제발, 배우들로 하여금 황당함을 느끼게 하는 일은 더이상 안하셨으면좋겠습니다.

보편적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좋은 작품 찍으시기 바랍니다.


1. 블랙홀 감독
1996 | 한국


2. 위험한 동침 감독
1996 | 한국 | 90분


3. 투 카사노바(투카사노바) 감독
1995 | 한국


4. 배꼽 마추기 감독
1995 | 한국


5. 유니폼 정사 감독
1995 | 한국


6. 에로스 환타지 감독
1995 | 한국

7. 고금소총 3(A Weapon Of All Ages 3) 각본
1995 | 한국 | 드라마 | 90분


8. 위험한 여자 3 감독
1994 | 한국


9. 이방인 감독
1994 | 한국


10. 블루 베드 감독
1994 | 한국


11. 불장난 감독
1993 | 한국


12. 푼수시대 감독
1993 | 한국


13. 나의 사랑 마님 감독
1993 | 한국


14. 야시장 8 감독
1993 | 한국


15. 야시장 4 감독
1992 | 한국


16. 금지된 정사 5 감독
1992 | 한국


17. 빨간 선인장 감독
1991 | 한국


18. 야시장 3 감독

19.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감독
1991 | 한국 | 115분


20. 밤마다 영웅 감독
1990 | 한국


21. 고금소총 2(古今笑叢 2: Unchanging Weapon 2) 감독
1990 | 한국 | 드라마 | 100분


22. 고금소총(古今笑叢: Unchanging Weapon) 감독
1988 | 한국 | 드라마 | 102분


23. 신의 아들(Son Of God) 감독
1986 | 한국 | 액션, 드라마 | 110분
yih55
2007.11.18 15:47
러브체인..예술을 표방한 애로 영화인가요?
노출씬도 있다고 들은거 같던데...
그리고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저정도 글로는 사이버수사대에서 접수도 받아주지 않아요
요즘분들 인터넷으로 무슨 일만 있으면 사이버수사대 운운 하시는데 동생이 사이버수사대에 근무하고 있거든요
날씨도 추워 죽겠는데 공원에서 오디션보고 비온다고 공원 화장실에서 오디션을 보다니...
위에분 말씀처럼 아니땐 굴둑에 연기 나겠습니까?
원인이 있기때문에 결과가 저런 글을 쓰게 만든거죠
명예회손을 운운할만한 글도 아닌것 같은데..넘 오바하시는거 아니에요..제가 보기엔 도둑질한 놈이 오히려 성내는 그런 느낌입니다만...
그리고..aclub님은 뭐하는 분이세요?
cogolda
2007.11.18 15:59
aclub // 법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사기'라는 말을 썼다고 명예훼손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척 보아하니, 그냥 겁줄려고 한거같은데요. 아니면 원글 쓰신분이 글을 수정했는지는 모르겠고.
"사기인거 같아요" <- 추측이기 때문이 절대 명예훼손을 했다고 할수가 없고.

그냥 "사기입니다" 라고 했더라도

이렇게 추상적으로 쓰면 안되고..

"사이버명예훼손이라 함은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연히 사실 또는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말한다."

법조문에는 빠젔는데 '구체적으로 적시하여" 라고 하면 더 정확합니다.

저글은 비방한 목적이라고 보기도 힘들기떄문에 정말 신고할 '거리'가 안 됍니다.
그리고 정말로 글에 문제가 있으면 여기 운영자에게 삭제를 요청해되 될텐데..

굳이 사이버수사대 운운하는거야말로..

치졸한 행동이란 생각이 드네요

-----------
네이버에 사이버명예훼손과 규제법규에 관한 내용이니까 상식삼아 한번 읽어보세요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4&dir_id=40906&docid=189974
a9148
2007.11.18 16:01
화장실에서 오디션을보고...공원에서 오디션을보다니...ㅡㅡ;;;
흠...;;;
iih1208
2007.11.18 16:56
참 황당하군요 aclub아이디님이 오디션 진행한 장성철이라는 사람인 것 같은데 제가 탈락 되서 앙심을 품었다구요??
참 어이가 없네요 그 쪽에서 조단역 합격이라고 했고 주연 오디션 다시 보라고 하시 않으셨나요??
좀더 비중있는 역할을 해 보라고 근데 제 경력을 믿을수 없다구요 ??참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다시 오디션 보러가기로 했을때 다른사람과 같이 간다고 하니 펄쩍 뛰면서 오지마라고 한 사람은 그 쪽 아닌가요??
약속까지 다 잡아놓고 다른사람과 간다고 하니 몇분전에 오지 마라고 한 건 무슨 이유죠??
왜 오디션때 다른사람과 같이 가면 안되나요??
뭐 찔리는게 있으신가봐요? 그리고 영화인이랑 같이 간다고 하니 더 흥분하시더군요,,,
분명히 말하지만 제 실명 거론한거 삭제하세요 저도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주연 시켜준다고 해도 신뢰가 안가는 당신같은 사람하고는 저도 작품 안합니다
song2250
2007.11.18 18:32
"사기인거 같아요!" 라고 해서 명예회손죄로 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정황상 사기일거 같아서 사기인거 같아요 라고 했는데
명예회손이 성립될수 없죠! 제가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보고 노개구리, 놈현, 새끼! 라고 글을 올렸길래 사이버수사대에 대통령 명예훼손죄로 고소 하려했더니 경찰이 그정도로는 안된다고 해서 접었습니다!!!
iamfresh
2007.11.18 18:58
필커에 첨 글쓰네요..저도 완전 열받아서 막 화내고 돌아왔어요. 공원..으로 오라더니..도떼기 시장같은 공원 안에서-_-오디션 대본이랑 연습 동영상 저작권을 자기네 쪽으로 양도하는 서류를 내밀더군요;; 그게 감독님 스탈이니 싫으면 가시라고 해서
아니 전화로 말을 하던지 지금 장난하냐고 막 화내며(제가 좀 까칠;)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거 말고도 문광부 지원작이라고 오디션까지 보고 광주까지 가서 일박을 했는데 쓱싹 생까는; 팀들도 계셨고..참 상식이 안통하는 분들도 왕왕 계시더라고요. 암튼 보라매 러브체인, 정말 불쾌했던 경험이었습니다. 글쓰신 분 잘못하신 거 하나도 없는 피해자 분으로 보이시는데요-_-
Profile
khl999
2007.11.18 19:10
올해 초였나 작년말이었나 저도 이 황당한 오디션을 봤었구요
전화로 연락와서 당일날 오디션 보자고 부르더니 나온사람은
감독도아니고 자기도 배우겸 조연출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이상한 서류작성시키고 감독님은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안나오신다고 일년이될지 이년이될지 모르지만 배우들이
계속 오디션삼아 연습하는 모습들을 촬영하고 감독님은
그 영상으로 판단해서 배우를 뽑고 영화촬영기간도
아주 오래 걸려서 아직 확실한게 아무것도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니 기타등등 황당한 말과 황당한
일들만 늘어놓더니 그 이틀 후에 비오는 날
보라매에서 오디션 동영상찍자고 연락와서
안갔거든요. 근데 제가 아는 배우 몇몇도
이 황당한 오디션인지 뭔지를 경험했고
대부분 알아본 결과 사기같다는 추측들을
했어요. 그건 오디션 주최측에서 보여준
행동들이 충분시 신임을 주지 못했다는거죠.

그리고 추측성글이나 자유게시판에 정보를
알아보기위한 질문에 글들은 명예훼손에
해당되지않고 아무런 법적제제도 받지않습니다.

법대로 하신다면 오히려 그 법으로 피해를 입을 사람은
글을 올린 배우임인혜양이 아니라 오디션 주최측이될텐데
역시나 경찰서 들낙거리시면서 피해를 보실텐데 오히려
그쪽이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법대로 해서 불리하거나 잘못된쪽이 어딘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정작 수사를 의뢰해야하는 측이 명예훼손이 될 수는 없죠.
본인들의 행동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지영호 감독님 이름 들먹거리면서 감독 당사자는 나타나지않고
일어난 황당한 일들에 대해 정작 감독님과 상관없이 감독님
이름을 팔고 다른 짓을 하는 건 아닌지 의심하는 배우들도
많습니다. 사기로 의심을 받는다면 신고하기 이전에
그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하고 투명하게 밝히시는 게
우선이 아닐까요? 그렇게 공개되서 거리낌이 없을때
내가 털끝하나 잘못됨없이 자신있을때 남을 신고할 수 있는거죠.

대부분의 배우들이 사기같다고 추측하면서 의심을할때는
분명 그만한 이유와 사건들이 있었겠죠. 아무리 이름없는
무명배우들이라고해서 아무나 의심하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원문이 수정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원문과 댓글 그리고
제가 아는 몇 몇 배우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임인혜양이
앙심을 품고 일방적으로 명예훼손했다는 것이 성립되지않습니다.
증거도 없이 사람을 몰아세우고 실명을 밝혀가며 음해하는 것이야말로
명예훼손이 혹은 다른 피해로 신고할 수 있는 문제겠네요.

이런 걸 두고 바로 적반하장이라고합니다.
속된말로 뭐낀놈이 성낸다는 게 바로 이런거죠.
임인혜양이 나이어리고 여린 무명 여배우라고
적당히 겁주고 덮으려고 하시는 거 같은데요.
무명 배우들 우습게 알고 우롱하는 측에서
좀 더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며 사시기바랍니다.
Profile
khl999
2007.11.18 19:19
배우들에게 출연료지급도 못하고 아무런 보장도 없는
막연한 기다림과 의심가는 무수한 행동들만 보여 준
오디션 주최측을 오히려 임인혜양이나 다른 배우들이
신고해도 할 말이 없으실텐데 오히려 신고를 하신다니
농력되면 이 게시판에 사기글들에 억울한 댓글을다는
배우들과 관계자 모두를 신고해보시지요.

당사자들에 증언만으로도 신고가 성립이되지않으실텐데
자신의 경험을 글로 쓴 것뿐인 임인혜양이 시달릴 일이
있을까요? 경찰서에 누가가는지 어디 한번 신고나해보세요.
kive666
2007.11.18 19:51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을 때, 도리어 적반하장으로 피해자에게 강하게 잘못을 물으면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또, 자신이 법에 저촉되는 행동을 할 때, 피해자에게 법 운운하며 겁 주면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배우나 연예 지망생을 먹이감으로 해서 돈을 울궈먹는 것도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연예 지망생은 순진한 예술인이 많고, 자기는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분이 많기에, 이런 사람을 울궈먹거나 이용하면 정말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지금까지 지망생을 상대로 한 사기가 많은 거겠죠.

영화 하나 들어간다 해놓고 배우 불러서 오디션 보고 어떤 명목을 붙여서 돈을 받거나,
혹은 에이전시 하나 차려서 배우 일 시킨 다음에 출연료는 자신이 떼먹는 거, 이거 정말 잘 통합니다.

우리 예술인님들은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도 계약서 쓰고 상대방 주민등록 등본이나 초본 받고,
그래도 찜찜하면 담보나 보증금 같은 거 받고, 일당도 계약금, 중도금, 잔금으로 받고 하면,
사기에서 훨씬 자유로울 것입니다. 이런 게 기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사이버 수사대 신고보다 직접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는 게 훨씬 확실합니다.
저도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한 적이 있는데, 몇 달 지나서 답변이 오기를,
사건이 접수되었으니 경찰서로 자료를 가지고 출두해서 다시 신고하라고 합니다.
혹시 피해를 당해서 신고할 게 있는 분은 직접 경찰서 가서 신고하시는 게 빠르고 확실하리라 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게 건강하게 하고 싶은 일 잘하시길 바랍니다. ^^
aclub
2007.11.18 21:44
네, 감사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올라온 글들을 인쇄해서 직접 경찰서에 접수하겠습니다.
댓글다신 분들중에도 나중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면 번거로우시더라도 참고인으로 출두해서 사실대로 진술부탁합니다.
경찰에서 일을 어떤 식으로 처리하는 지 지켜보겠습니다.
미성년자도 아닌 성인들이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겠죠.

야외나 광주까지 오라고 해서 오디션을 보는 거나 응시자를 탈락시키는 건
탈락자들이 아무리 기분이 상했더라도 범죄행위가 아닙니다.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범죄행위죠.
누가 됐든 죄를 지은 사람은 정당한 벌을 받아야 겠죠. 이번이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drumer2
글쓴이
2007.11.18 23:04
aclub님 원글쓴사람이고요 iih1208님과 동일인이아니며 원글수정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aclub님이 쓴글중에 (자신이 있다면 원래 글을 수정하거나 지우는일은없길바란다구 하셨는데) 절대 글을 수정하거나
지우는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hmju1
2007.11.19 00:04
참, 정말이지. 벼라별 쓰레기가 다 판을 치는 곳입니다.
이런 허접쓰레기들은 아예 상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aclub 당신... 이 바닥 좁다. 처신 잘하고 살아라...
Profile
nahnnah
2007.11.19 00:21
잘못한게 없는데 겁날게 또 뭐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아이디 클릭했을 때 프로필 다 뜨고 누군지 실명 공개한 회원들이 댓글을 달땐, 당당하기 때문에 글을 쓸 수 있는 겁니다.

아이디 클릭해도 아무런 정보 공개도 안된 채 글을 올리는 사람들과는 일단 임하는 자세가 다르죠.

익명성의 뒤에 숨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나 누구누구요~ 하고 당당히 말하는 것이니까요!

자~ 제발 부탁이니, 정상적으로 일을 합시다!

자기자신에게 떳떳하게!
다른이에게 피해 안주도록!
억울한 소리 들을 일 없도록!

지감독님도 피해자가 아니실까 하는 생각이 살짝들기도 하는데......

하여튼, 왜 2년 넘게 계속 자금 한푼 없이 그런 무모한 일을 진행하는지... 답답하네요.

아무리 독립 장편, 저예산 장편이라도 1억 이하로는 힘들고, 1억이 있어도 인건비는 힘들고, 3억은 되어야 그나마 배우 개런티 줘가며 찍을 수 있는데... 무슨 계산으로 무슨 배짱으로 시도하는건지 도대체 계산이 안나옵니다.

안타깝네요.

분명 원래는 배운데 조연출을 겸하면서 캐스팅 및 진행을 담당하려고 한다고 하셨는데,
괜히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것 보다는 배우로서의 본업에 충실하면서 내공을 쌓아나간편이 더 나았을텐데...
2년 넘어 3년이 다되어가는 이 시간동안 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지......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이 아까와서 그만두지 못하는 것이라면, 늦었다할 그때가 가장 빠른거란 말 기억하시고, 지금이라도 멈추시고, 본연의 자리에서 순리대로 하고 싶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게 답이 아닐까요?

제게 "500만원 정도 내고 역할 맡을 생각있냐고 배우들한테 물어보면 하겠다는 사람있겠어요? 님 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돈 되는대로 100내는 사람은 100내고 300내는 사람은 300내고, 500내는 사람은 500내고... 낸 돈에 비례해서 극중 배역의 비중 늘려주면... 어때요?"
라는 질문인지 의논인지 했던 그분과 지금의 윗분이 동일인이라면...

그때 그사람은 이런 말을 했었지요.
"상업영화에서 비중있는 역을 맡긴 너무 힘들고, 이렇게 해서라도 주요 배역을 맡을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할 것 같다. 그래서 감독님을 믿고 나는 하기로 했다. 나 같은 생각을 가진 배우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랬었고,
나는 "저는 글쎄요, 내가 돈이 있어서 영화에 투자할 맘이 있다면 제대로 수익이 날 영화에 투자할 수 는 있는데, 아직 시나리오도 안나온 영화에 돈 내는만큼 배역준다는 전제조건이 깔린 영화는 저는 거들떠보고싶지도 않네요."

라고 말하고, 저는 그 일과는 무관하게 별일 다있네...하며 끝났는데, 올해 제 동생이 보라매공원 다녀온 사실을 뒤늦게 알고, 진작에 나한테 말하고 갔으면 가지말라고했을텐데... 다시는 연락도 받지말라고 충고했었지요.


정말 배우가 꿈이라면, 그 2005년 초반의 그 채팅 이후...... 저는 계속해서 배우의 길을 걸어왔는데... 그때 나랑 채팅했던 그 사람은 그동안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지금 글을 올린 분과 나와 채팅했던 분이 동일인인지 다른 분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어이없는 일이라, 감독님 이름만 기억하고, 그 조연출이란 분의 이름은 잊어버렸거든요.
굳이 기억하고있어야할 이유도 없고...
Profile
stonepc
2007.11.19 00:28
법을 굉장히 좋아하는 분이네요 ㅋㅋ 휘말리기 싫어서 직접 머라 하긴 싫고

제발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서 앞뒤 안가리고 뛰어 드는 것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사람이 초조하고 갈망하는 모습 보이면 제일 좋아하고 달려드는 부류들이 4님들이니까요 ㅋㅋ
Profile
kyc5582
2007.11.19 00:39
aclub아이디님이 사이버 경찰에 신고를 했다면?

무고죄로 맞고소를 하세요

아마도 aclub아이디님의 생각과 행위가 현명하지 못한상태라면?
사이버 경찰에 신고를 할 것이고,

진정 현명한 사람 이라면 무고죄로 오히려 더 큰죄를 받을 것을 우려해서,
사이버경찰에 신고하지는 못하거나 않할 것으로 사료 되는 내용 이네요^^
fmiaef
2007.11.19 01:15
글을 읽다보니 저도 있었던 사실 몇마디를 적어야 할 것같습니다.
지금 제 폰에 '지스무비'라는 이름으로 휴대폰번호가 하나 저장되어있는데 지우는 것을 깜빡했네요^^;
저는 올해 3월 20일 구로디지털단지에 대본받으러 오라는 문자를 받았고 그날 오디션 관련 대본을 받아서
3월 30일에 보라매공원에서 오디션을 치뤘습니다. (날짜가 일기장에 써져있네요;;)
그리고 4월 3일에 지영호감독님 미팅을 했습니다. 홍대 어느 사무실에서.
제 경력을 증빙할수있는 자료를 가지고 오라고 하셔서 자료도 챙겨가고 감독님앞에서 연기도 하구요.. 오디션에 합격해서 최종맴버가 되면 3개월간 연기훈련을 해서 촬영에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고 배우 회식에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았으나 그 연락을 받았을때 포기하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전 시나리오를 미리볼수없는것과, 연습에 들어가는 연습실대여비용이나 회식비를 각자 부담해야한다는 것 등이 제가 생각하기엔 부당한 것 같아 포기를 했습니다.)
아 그리고 보라매공원에 갔을때 오디션관련 동영상이나 연습동영상의 저작권을 가지신단 그 종이에 저도 싸인을 했습니다. 다른 오디션보러가서 그런 내용엔 싸인한 적이없어서 좀 껄쩍지근했지만 또 그걸 싸인못하겠다고 거기까지가서 오디션 안보고 종이 내밀고 오기도 좀 그랬기에..;;
그땐 지스무비란 이름으로 글이 올라왔고 '러브체인'이란 영화제목은 못들었습니다.
guy1y
2007.11.19 05:12
ㅋㅋ잼있네요 내용도 그렇고 여러가지 정황들도 그렇고 제가 함 시간을 내서 알아보고 싶네요 제가 워낙 호기심이 많은지라서
암튼 이 러브체인이란 영화 오디션 보신분들중에 관계자(여기 올라온 조연출이라던지 기타등등에 사람들)의 실명이나 관계된
영화사의 정확한 이름등을 제 메일로 함 보내줘 보십시요 전 걍 현직에 있는 매니져라서 혹시 라도 자세한 사항들을 알수있을
지도 모릅니다 여라가지 정황들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그자료를 근거로 한번 조사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결과는 모든분들 시원하시게 이곳에 올려드리죠... 조금 걱정이되는건 조사해서 안나오면 어떻할지... ㅡㅡㅋ 1025521@paran.com입니다
Profile
nahnnah
2007.11.19 10:09
어머, 어쩜 지감독님도 피해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제 생각이 기우였었군요???

여기 드디어 지감독님과 대면한 사람이 있으니... 근데, 배우에겐 경력을 증명할 자료를 가져오라고 했지만, 그 감독은 신분을 증명할 어떤 자료도, 신분증도 제시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그 지영호 감독일 수 도 있고 다른 사람이 사칭하는 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알 수 없지만, 하여간, 3년 정도 그렇게 그 일에 매달린 사람들이라면...... ㅎㅎㅎ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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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l999
2007.11.19 10:43
정말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없네요.
신고가 성립되지않는 상황에서 무조건 다 신고라니
어디 능력되면 해보시지요 오히려 조사받지나 않으실련지...

우선 임인혜양의 댓글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글을 게시한사람과 인혜양은 동일인물이 아니고
글 내용 어디에도 오디션에 떨어졌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단지 오디션을 봤는데 조금 황당하고 이상해서
괜찮은 곳인지 아니면 사기인지 모르겠다고
의심이가는 부분을 물었을 뿐 자신을 오디션에
탈락시켰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글 내용 어디에도 오디션에 탈락해서 앙심을
품은 내용이 없고 무엇보다 그렇게 고집하시는
명예훼손에 대한 내용도 성립되지않습니다.

오디션에 탈락해 앙심을 품었다는 건 aclub 님이
내세운 의견이며 글 내용에 나와있지 않은 일을
드러내며 실명운운해서 명예훼손 및 무고죄를
물은 건 aclub 님이죠.

오히려 임인혜양이 신고를하면 aclub 님은
우기시는대로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되시는겁니다.

믿고계신 사이버수사대에서도 아무런 증거나 정황이
없기때문에 처리가 되지않을꺼구요 오히려 게시된 글이나
댓글들로보면 가해자는 aclub 님에 더 가깝죠.

더군다나 오디션을 본 당사자들의 증언이 있을텐데
설마 그 많은 사람들 입을 막으실 능력까지 있으시던가요?

처음부터 어떤어떤 영화사에서 어떤 감독님과 어떤 영화를
어떻게 한다라던지 구체적인 사항을 투명하게 밝히고
정확하게 일처리를 햇다면 이런 의심을 받지않으셨겠죠.
의심을 받았더라도 솔직하게 모든 걸 밝히고 해명하면
간단하게 풀릴문제인데 aclub 님은 오히려 해명은
하지않고 되지도않는 억지를 쓰시면서 화만내시네요.
발끈해서 화를내고 우기는 건 어떤 진실도 밝힐 수 없습니다.

aclub 님은 진실을 규명하기는 커녕 꼭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것 처럼 글의 게시자나 댓글을 단 누구도 언급하지 않은 내용을
감정을 넣어 스스로 유포하면서 제 살 깍아먹기를 하셨네요.

투명하게 내보이고 진실에 대해 해명하지도 못하면서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라는건지....

인인혜양에 대한 신고나 댓글 단 회원들에 대한 신고가
성립이나 될런지 어디 자신 있으면 한번 해보시지요.
대한민국 법이 그렇게 멍청하고 호락호락하지않습니다.

그저 조용히 묵묵하게 제 할 일 해가며 열심히 살아가는
무명배우를 우습게 아는 쓰레기같은 존재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 참 애달프고 슬픕니다.

aclub 님 배우들 그만 우롱하시고 진실을 규명하고
저지른 물의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하시는 게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사과정도로 끝날일일지 모르지만...
Profile
khl999
2007.11.19 10:47
다들 증거들을 들이대니 신고하신다던 분 어디가버리셨나요?
갑자기 조용하시네요 암튼 댓글 단 분들 증언과 제 경험을 토대로
게시판을 뒤져보니 더 명확한 사실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스무비와 러브체인 그리고 또 다른 이름으로 벌써 서너차례
이 필커게시판 및 기타 다른 매체들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필커 회원님들은 지스무비 조회하시면 다 보실 수 있겠네요

지스무비때는 서 너 명의 배우가 정황도 정확하게
사기라고 의심을해서 지스무비라는 이름이 사라지고
그 다음엔 다른 독립장편영화 명목으로 똑같은 일을
하셨고 그게 아마 윗 분도 언급하신 구로디지털단지쪽
이었죠 바로 같은 시기 저도 필커에서 봤다면서 오디션
대본 받아가라는 전화를 받고 갔는데 황당한 말만 하시길래
오디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그 오디션을 본
몇몇 배우들이 또 의심을 하게 되고 또 그 이름을 내리고
러브체인이라는 영화이름으로 또 같은 일을... 이런식으로
몇 년째 사기적인 행동들을 반복 하셨더군요.

같은 문제와 같은 일들로 똑같은 상황을 벌써 몇 년째
오르락내리락하시는데 처음 한 두번은 실수라쳐도
반복되는 실수는 분명 고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디션 당사자들의 증언만 모아놓아도 충분히
사기가 성립됩니다. 양심이라는 게 있다면
수 많은 피해자들을 가해자라고 우기지말고
그냥 정중하게 사과하고 두 번 다시 이딴 일
벌이지마세요~!!!
Profile
khl999
2007.11.19 11:14
aclub 란 아이디와 zangsc 아이디가 장성철이란 동일인물입니다.
본인이 아이디 바꾸고 속여가며 의심받을 행동을 하니까 필커에
글 게시하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다라고 생각하고 우기시는
모양인데 필커 배우들중에 그렇게 야비한 사람 없습니다.

필커에는 버젓이 익명게시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나쁜 경험을 굳이 드러내며
실명이 거론되는 게시판을 이용할때는 그만큼
떳떳하고 또 오죽 절박했겠습니까.

먼저 님부터 아이디 바꿔가며 글 올리지 마시고
임인혜양에게 동일인이니 자작극이니 운운하시지요.
오히려 당사자는 자작극도 동일인도 아님이 밝혀졌는데
님은 뭘로 밝히시렵니까? 나원참 ...

빨리 사과하시고 사태 수습하세요~!!

당신들로 인해서 필커에 이상한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집니다. 이제는 필커에 올라오는
모든 구인글을 의심부터 하게 되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연기를 해야하는 배우가 오디션부터
겁내고 의심해야하는 현실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아무 이유없이 올바른 모든 사람들을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덩달아 의심받게 만들지마세요~!!
m00528
2007.11.19 13:32
같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끼리 신고접수니 이런말이 오가다니...
가뜩이나 날씨도 추운데 마음도 추워지네요ㅡㅡ;;
seaserpent
2007.11.20 01:49
저런걸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라니 ㅋㅋㅋ

세상 물정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궁지에 몰리니까 협박 답지도 않은 협박을 하는건지 ㅋㅋ
Profile
percians
2007.11.21 01:24
참..
이 글과 리플 들을 보니 사기다 아니라 를 떠나서 한명의 연기자 지망생으로서 슬퍼지네요...
이게 우리 나라의 연기자들의 현실이네요... 저도 순수하게 연기를 하고 싶고 괜찮은 영화나 작품이면은
노게런티로 연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인데......
우리나라의 엔터테이너 기반이 너무 허술하고...
외국같은 경우에는 가까운 일본에서 같은 경우도 확실한 엔터테이너 기반이 잡혀져 있어 연기자들도 일반 직장 회사인들처럼
같은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도 마련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은 그런게 없네요...
그래서 연기자들은 항상 사기를 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함과 연기자를 목표로 하는 몇십만명의 사람중에서 살아 남기도 힘들고
투명하지 않은 기획으로 피해를 보는 이도 적지 않게 있죠...
그래서 현재 현역으로 뛰고 있는 연기자들도 이런한 이유로 각종 루머에 시달리고 폐쇠적이게 되기도 하고..
한 예로
기획사로 계약이 되어있다하여도 몇년 계약해놓고
진짜로 허접한 하나의 출연만 시켜도 사기가 아니게 되고 그것도 출연 않시키면 사기가 되고...
물론 대형기획사에서도 이러한 상황은 마찬가지죠...
연기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연기자라는 진짜 힘든 일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슬픈현실이죠...
일이 없어 놀게 되면 주위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지내냐... 차나리 포기하고 공장에 들어가서라도 일이나해라
이런 소리를 듣게 되고... 그러다가 사기라도 당하게 되면 완전 주위사람들에게 병신같은 취급도 받게 되고...
정말 한명의 연기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으로서
사기다..아니다.. 라는 이런 논란 보다는 투명한 현실에서 정당하게 순수하게 꿈을 이룰 수가 있는
현실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봤을때는 죄가 없는것 같은데요 처음 리플다신분 말이에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경험의 토대의 글로 봤을 때는
단지 만약에 조연출이란 분이 정말 사기가 아니다라고 해면...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 말하게 되는건 아마도 오디션 같은 걸 좀 허술하게 해서 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정말 아니시라면... 정말 확실하고 믿음을 주는 기획을 하셔서 이 사건을 풀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만약에 사기라고 한다면... 정말 많은 연기자들이 힘들어 할꺼에요...
정말 여기 이 사이트는 순수하게 영화나 연기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하고요...
아무튼 조속한 해결이 되어서 양단간의 결정이 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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