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촬영에 배우에게 주는 것은 아까운 비용이라 생각이 들고 잘 찍고 싶어서 오디션 진행에 사전미팅, 대본리딩, 후시까지 지나치네요. 페이를 올리시고 이 모든 진행과정에 페이를 주시는게 맞을것 같네요. 페이에 맞게 전부 생략하든지요. 유튜브, 인스타 게시도 초상권인데 기한 제시하시고 페이가 따로 있어야하겠네요.
단편영화 [자가수분] 과 함께하실 배우를 모집합니다! (30대 중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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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예술가들 | |
2024년 06월 01일 16시 11분 09초 278 3 2 2 |
제작 | 2호선 예술가들 |
작품제목 | 자가수분 |
감독 | 박민서 |
배역 | B (30대 중반~) |
촬영기간 | 7월 8-10일 사이 1회차 |
출연료 | 회차 당 6만원 (페이 추후 협의 가능) |
모집인원 | 1명 |
모집성별 | 여자 |
담당자 | 제작 오유진 |
전화번호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24-06-10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디션, 사전미팅, 대본리딩, 새벽촬영까지 진행하고 후시녹음까지 회차당 6만원이요?오디션, 사전미팅, 대본리딩, 촬영이 새벽까지 이어지고 후시녹음 모두 페이 주시는건가요? 새벽까지 찍은건 2회차로 하는건가요. 1회차 페이로 전날부터 다음날까지 촬영하는건가요. 촬영지역도 기재가 안되어있데요. 새벽촬영하면 숙박비는 해주시는건지요. 숙박, 식대 전부 주시는지요. 추후 인스타랑 유튜브에도 올리시는건가요? 공모전도 출품하고요. 해도해도 너무 하시네요.
하루촬영에 배우에게 주는 것은 아까운 비용이라 생각이 들고 잘 찍고 싶어서 오디션 진행에 사전미팅, 대본리딩, 후시까지 지나치네요. 페이를 올리시고 이 모든 진행과정에 페이를 주시는게 맞을것 같네요. 페이에 맞게 전부 생략하든지요. 유튜브, 인스타 게시도 초상권인데 기한 제시하시고 페이가 따로 있어야하겠네요.
하루촬영에 배우에게 주는 것은 아까운 비용이라 생각이 들고 잘 찍고 싶어서 오디션 진행에 사전미팅, 대본리딩, 후시까지 지나치네요. 페이를 올리시고 이 모든 진행과정에 페이를 주시는게 맞을것 같네요. 페이에 맞게 전부 생략하든지요. 유튜브, 인스타 게시도 초상권인데 기한 제시하시고 페이가 따로 있어야하겠네요.
미송숑
안녕하세요. 2호선 예술가들입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미송숑님또한 저희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영화계가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겨주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사전에 정확한 공지를 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과장되고 섯부른 판단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희 2호선 예술가들은 같은 영화인으로서 모든 배우님들을 존중하며 대우해드리고 있습니다. 추가촬영과 후시에는 페이를 따로 챙겨드리며 그 외에 새벽촬영과 촬영 중간에 발생하는 교통비, 식대 또한 지급해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배우님이 좋은 환경과 분위기에서 촬영하실 수 있도록 매년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미송숑님또한 저희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영화계가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겨주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사전에 정확한 공지를 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과장되고 섯부른 판단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희 2호선 예술가들은 같은 영화인으로서 모든 배우님들을 존중하며 대우해드리고 있습니다. 추가촬영과 후시에는 페이를 따로 챙겨드리며 그 외에 새벽촬영과 촬영 중간에 발생하는 교통비, 식대 또한 지급해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배우님이 좋은 환경과 분위기에서 촬영하실 수 있도록 매년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공고를 오해없게 자세히 내주셨으면 좋았겠네요 추가촬영 후시 교통비 등등 지급에 대한 내용 전혀 없이 페이 6만원만 나와 있으니 누가봐도 오해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품앗이 6만원 작품에 연기영상도 모자라서 오디션까지 보는데 사전미팅 대본리딩하게 되면 도대체 몇일을 그 작업에 투자하는 건데 지나치게 과장되거나 섯부른 판단은 아닌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