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실종알림
장르 : 드라마
로그라인 : 어느 날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 금님이 실종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금님을 찾았다는 누군가(도현)에게 연락이 오는데, 경미는 순간 다시 찾아오지 않을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점점 금기를 범하게 된다.
안녕하세요!
한예종 전문사 졸업작품 <실종알림>에서 개성과 실력있는 여성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모집하는 배우는 3분이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
1. 경미 (40대 후반, 극중 나이 49세) - 3회차 출연(예상)
- 우울도 사치임을 알게 된 중년의 여성 / 평생을 전업주부로 살다가 이제는 시어머니(금님)의 치매로 인해 간병인의 삶을 삶 / 어느 날 시어머니가 실종되자, 처음 느끼는 고요와 자유를 지키고 싶어짐.
- 치매와 간병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이미지는 160 초반의 키에 매마른 분을 생각하고 있고, 싱어게인 '강성희'님처럼 연약해보이지만 '슬픔'과 '한'이라는 감정을 이해하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2. 도현 (20대 중후반, 극중 나이 27세) - 3회차 출연(예상)
- 한 번도 플러스가 되어본 적 없는 청년 / 뇌사에 빠진 어머니를 간병하고, 간간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병원비를 충당함 / 실종된 금님을 우연히 발견하고, 경미에게 위험한 제안을 받아 크게 흔들림.
- 이미지가 제일 열려 있습니다. 개성과 실력을 갖춘 20대 배우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실종된 금님과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죄책감과 선의 사이에서 양가적 감정을 느끼는 인물입니다.
3. 금님 (60-70대, 극중 나이 76세) - 2회차 출연(예상)
- 치매로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 노인 / 현재 경미(며느리)의 집에서 함께 삶 / 정신이 오락가락하지만 자식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껴 집을 나가기로 결심함.
- 흰머리에 곱게 나이든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는 크지 않고 마른 편입니다. 극중 나이인 70대를 선호하나 어느 정도 분장을 생각하고 있어서 60대 여성 배우도 고려 중입니다.
※※※ 꼭 읽어주세요!
- 메일 보내주실 때, 제목 앞에 [배역이름]을 꼭 기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프로필과 함께 연기영상을 꼭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링크도 괜찮습니다)
-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일일이 연락 못드리는 점 미리 양해드립니다. 소중한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감독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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