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에 출연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15분 정도 되는 단편영화이구요,
제가 원하는 이미지는
50대 중후반 남자 : 퇴직을 앞둔, 삶에 지친 가장의 이미지. 소리 없이 내뱉는 오열하는 씬이 연기의 포인트. 의상은 정장 차림, 트레이닝복 차림.
20대 중반 남자 : 개그맨 지망생 역할로 까불까불한 이미지. 주로 하소연하고 푸념하는, 하지만 그러면서도 찰나의 진지함을 보이는 연기. 일반 대학생 차림.
적은 제작비에 넉넉한 출연료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끌지 않고 2회차에 끝내려고 합니다.
혹시 함께 하실 생각이 있으신 배우님들께서는
cuki22@naver.com으로 프로필, 출연작품, 유튜브 영상 등등 이미지와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자유롭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