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미디어영상제작학과 졸업작품 단편영화 <취중진담>에서 같이하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편한 분위기 속에서 같이 소중한 추억 만들 수 있도록 제작진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작품 제목 : 취중진담]
촬영 회차 : 3회차 (8월 초 예정)
촬영 로케이션 / 촬영 장소 : 전원주택 / 광릉 추모공원 / 학교 세트장 - 용인/포천
페이 : 배역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한 배우님들과 맞춰 볼 생각입니다. (10~20) 사이 생각합니다.
[장르 : 스릴러/드라마/미스터리]
[줄거리]
어린 시절을 함께 해온 단짝 현수와 영민 둘은 서로 다른 결을 가진 단짝 친구이다.
고등학교 시절 이 둘 사이에 선화라는 인물이 개입되고 선화는 현수의 여자친구가 된다.
그 후로 영민과 현수 사이에 보이지 않는 "갑" 과 "을"의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된다.
이후 갑작스러운 선화의 불의의 사고로 인해 둘의 관계는 (현수, 영민) 소홀해진다.
2년 후 현수는 선화의 묘에 방문하게 되며 오랜만에 영민에게 전화를 건다.
둘은 만나서 서로 못다 한 얘기를 술과 함께 하기 시작한다.
얼마나 마셨을까... 취한 영민이 갑자기 취중진담을 하기 시작한다.
본인이 선화를 죽였다고.
[모집 배역]
현수 (20대 초중반의 남성) [주연] *흡연 / 음주 가능하신 배우*
어린 시절 영민과 단짝 친구/ 고등학교에서 잘나가는 무리의 대장급 역할/ 영민을 챙기기도 하지만 이중적인 면모를 가짐
*오디션 있음*
영민 (20대 초중반의 남성) [주연] *음주가 가능한 배우*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함/ 음침한 구석이 있음/ 술을 먹으면서 대범해짐
*오디션 있음*
선화 (19세 여성) [조연]
현수의 여자친구 역할/ 영민을 불편하게 생각함/ 본인의 이미지를 매우 중요시함
*오디션 있음*
[단역 배우 모집] [엑스트라 개념]
따로 페이는 없으나 식사 제공과 교통비 지원해 드립니다. 오디션은 따로 없고 프로필 보고 이미지가 작품과 어울리는 배우님 선별.
용호 (19세 남성) [단역]
현수 무리의 친구 / 영민을 괴롭히는 역할 / 목소리만 들어가는 씬도 있음
인성 (19세 남성) [단역]
현수 무리의 친구/ 영민을 괴롭히는 역할 / 까불거리는 이미지
[지원 방법]
배우 모집 마감 - 5/26 (일요일)
5월 30일 8시 합격자 문자 보냄 .
오디션 일정 - 6/8 서울 강남역 예정
이메일 - haso0727@naver.com
결과 발표 - 5/31
[지원 양식]
제목 - [ 지원하실 배역 / 지원자 성함 / 지원자 나이 ] ex. 현수 / 김도현 / 26
첨부하실 파일 - [ 본인 프로필(필수) / 연기영상(자율) / 포트폴리오(자율) / 오디션 신청서(필수) ]
불합격시 따로 추가적인 회신 없습니다.
영화 취중진담에서는 풍부한 감정 연기를 필요로 합니다. 서로의 진짜 모습을 감추고 취중진담을 하며 묘한 감정을 전달하는 느낌이 포인트입니다.
현수 배역 지원하실 분들은 흡연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촬영에 들어가면 술을 마시고 촬영에 임할 수도 있기에 ( 현수 / 영민 ) 어느 정도 술이 가능한 분들이면 더욱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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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