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장자번덕
'큰 부자가 사는 동네의 가장 높은 언덕'
우리 연극 작업터 '장자번덕'은 창단 때 공연장과 연습장이 있었던 산중턱의 지명입니다. '큰 부자가 사는 동네의 가장 높은 언덕' 이란 뜻으로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작업터라는 의미입니다.
<연극,행복의 도구> 극단 장자번덕이 꿈꾸는 연극의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로 한 걸음 더 넓혀가며 연극이 관객들의 행복의 도구가 되길 희망합니다.
• 경상남도 사천시의 활기찬 예술단체 극단 장자번덕
: 1998년 사천시 곤명면에서 창단, 2013년 전문예술단체 인가
: 27년간 타 예술장르에 비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에 기여
<학교폭력예방뮤지컬 "굿모닝 샌드백"> 배우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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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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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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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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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토) ~ 04.24(수)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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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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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17.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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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 투명인간 예진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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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_3명
여자배우_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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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28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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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옥상에서 자살한 학교폭력 피해자. 유일하게 자신을 알아본 은호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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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수(17.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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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 아이돌을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학교폭력으로 인해 데뷔가 무산될까봐 불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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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덕(17.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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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수를 따라다니며 은호를 괴롭히는 학폭 가해자이자 혁수에게 당했던 피해자이기도 하다. 혁수에게 불만이 많지만 겉으로 표현하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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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17.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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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수의 무리 중 하나. 은호를 괴롭히는 학폭 가해자이자 혁수에게 당했던 피해자이기도 하다. 혁수의 기분을 맞추며 아부로 살아남으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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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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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학교폭력으로 투명인간이 돼버린 소녀의 이야기를 판타지 형식으로 구성한 청소년 뮤지컬극이다.
런타임 -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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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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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점과 심각성을 체험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학교폭력 문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문제가 그 문제인 것 같다. 달라진 점은 폭력의 방법과 기술이 교묘해졌고 거기다가 요즘 학생들의 무기력함과 관계에 대한 부적응, 꿈이 없음, 미래에 대한 불안함 등이 더해진 것 정도랄까.
: ‘굿모닝 샌드백’은 학교폭력을 행사하는 가해 학생과 ‘나만 아니면 돼’라는 생각으로 방관하는 학생, 이러한 학교폭력으로 괴로워하는 피해 학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현실적인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판타지적인 요소를 더하고 춤, 노래, 음악,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를 결합한 뮤지컬로 학생들과 재미와 감동을 나누고 더불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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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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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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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월) ~ 공연날
일정조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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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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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연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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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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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29(수) ~ 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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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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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31(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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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내 학교강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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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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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후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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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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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 노래 , 춤, 개인프로필 dmema1004@hanmail.net 제출 | 문의 : 010-5589-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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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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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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