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제주다양성영화 제작 지원작에 선정된 단편영화 <마음껏 의심해라> (가제)
20대 중반 여성 / 30대 초반 여성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촬영은 모두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작품개요]*
- 제목: 마음껏 의심해라 (가제)
- 장르: 공포, 스릴러
- 로그라인: 다친 다리로 인적이 드문 새벽 거리를 혼자 걷게 된 윤경, 여성 혼자 걸어가기 위험한 곳이라며 태워주겠다는 정연을 만난다. 낯선 정연의 차를 얻어타게 된 윤경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정연을 경계한다.
- 기획의도 : 이 영화는 착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겁이 많고 소심한 주인공이 일상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에 불안해하고 의심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작품입니다. 작년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여러 범죄 사건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과외 중개 앱을 이용해 모르는 여성을 속여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 및 유기한 사건입니다. 현재 우리는 누군가에게 쉽게 친절하기 힘든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나에게 먼저 호의를 베풀어도 그 호의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가진 편견과 불안, 의심에 대한 고찰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타인에게 베풀 수 있는 친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작품을 기획했습니다.
- 제작지원/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현재 다른 제작지원 사업에도 출품 예정)
[모집배역]
주연 :
1.윤경 / 20대 중반 여성 (시나리오상 25세, 대학원생)
소심하고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 거절을 못해서 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유형. 겁이 많고 상상력
이 풍부해서 무서운 꿈을 꾸거나, 상상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친구 세완과는 다니는 교회와 학교
가 같다. 괜찮은 사람이 되고자하지만 평소에 의심이 많아 경계심이 강하고, 불편한 기색이 잘 드러
나는 얼굴이라 고민이다.
2. 정연 / 30대 초중반 여성 (시나리오상 34세, 사이코패스 예술가)
떠오르는 신예 작가이다. 주로 조각위주로 작품작업을 한다. 여자치고는 큰 체격을 가지고 있다. 밤드라이브를 나왔다가 절뚝이며 혼자 걸어가는 윤경을 발견하고는 차에 태워준다. 친절한 얼굴에 묘하게 수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 툭툭 내뱉는 반말이 묘하게 위압감을 조성한다.
[촬영장소]
- 부산 일대.
(부산 거주자는 꼭 메일 내용에 명시해주세요. 부산에 연고지가 있으신 분도 기재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페이]
- 회차당 10-20만 원 협의. (타지 배우님의 경우 교통비 따로 지급)
** 지원 메일 제목과 첨부파일명은 아래의 양식을 지켜주시면 감사합니다.
ex) 마음껏의심해라_지원 배역_이름_나이_전화번호
★메일 기재 내용★
1. 프로필 &연기 영상 ( **링크로 첨부해 주시면 빠른 확인이 가능합니다** )
2. 지원 배역 / 이름 / 나이 / 거주지 / 연락처 / 소속사 기입.
(소속사 없을 시, 없음이라고 명시)
-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거주자는 메일 내용에 **꼭! 명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디션]
현재 부산에서 4월23일 19시, 4월24일 17시 현장 오디션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참석 희망하시는 분은 메일에 같이 기재해주세요.
심사 항목
영화 지정대본 + 자유연기
필수는 아닙니다. 타지배우님의 경우 비대면 미팅이나 서울 오디션 일정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기타문의]
- 궁금하시거나 기타 문의주실 점은 상단의 메일로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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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