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단편 작품에 함께 하실 촬영감독님과 미술감독님을 찾습니다.
간단히 저에 대해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오랜 기간 동안 미국에 생활을 하고, 대학에서 영화미디어과를 졸업하였고, 현재는 한국에 돌아와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및 대학교 시절, 그리고 졸업 이후를 포함한 기간 동안 총 4개의 단편 영화를 연출하였고, 작년에 제작지원에 선정된 한국콘텐츠진흥원 단편영화는 현재 후반 작업 진행 중입니다.
이전 작품들이 해외 영화제에서 선정 및 수상 경력도 있음으로, 이번 작품도 완성되면 국내는 물론 미국 포함 여러 해외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SXSW, 슬램댄스, Palm Springs, LA Asian Pacific Film Festival 등등 출품 예정).
현재 다음 작품을 제작을 위해 영진위 단편 영화 제작지원사업을 서류 제출을 준비 중이고, 이번 단편 작업에 함께 하실 스태프 분들을 모집 중입니다. 구체적으로 촬영감독님과 미술 감독님을 찾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영화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만큼 영진위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소중하고 의미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 수 있는 인연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위 이메일로 이력서를 첨부해 보내주시거나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촬영 감독님께서 만약 본인 장비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장비 세부사항도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작품 개요
제목: 햄스터즈 (가제)
예상 촬영 일정: 9월 초중순
회차: 3회차
기획 의도: ‘햄스터즈’는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는 결국 커피로 수혈을 하게 될 것인지 홍삼으로 할 것 인지인 대한 중대한 질문을 제시하는 블랙 코미디 및 성장 드라마이다. 복학 이후 사회의 속도에 적응하느라 고생하는 복학생들은 물론, 치열한 쳇바퀴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공감과 마음어린 응원을 작품을 통해 담고자했다.
러닝타임: 10분
장르: 블랙 코미디, 성장
로그라인: 워커홀릭 복학생 정진은 시간 안에 공모전 제출을 하기 위해 룸메이트의 죽은 햄스터의 관을 분해하다가 일이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