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귀신들과 담그는 김장김치> 에서 촬영감독, 스크립터를 구합니다
[로그라인]
아버지의 사십구재를 마친 날 딸과 사위가 엄마 집에 들려 김장 김치를 받아 오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대화가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안녕하세요~
<귀신들과 담그는 김장김치> 정의진 감독입니다.
30분 분량의 단편영화에서 촬영을 맡아주실 촬영 감독님과 스크립터님을 찾습니다.
배우 캐스팅을 완료한 상태이며 후반 작업팀 스탭 구성도 모두 완료한 상태입니다.
촬영은 실내 2회차이며, 실외 1회차 총 3회차로
실내 촬영 2월 27일 동선 및 카메라 체크 2월 28일~29(화) 2회
실외 촬영 3월 초순 1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장소는 서울시 이문동 다가구 주택과 근처 골목 및 공터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촬영감독님은
촬영 전에 1회 정도 촬영지 실사를 저와 함께 나가서 콘티를 보며 촬영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 장비 리스트를 작성하고, 이후 2회차 촬영을 함께 하실 수 있는 촬영감독님을 모셨으면 합니다. FX6 사용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작품 특성상 내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원하여 자연 빛을 희망하지만 촬영감독님과 함께 상의하여 결정하고 싶습니다.
지원 시
촬영감독님은 포트폴리오와, 개인 촬영 장비 사용 여부, 희망 페이 등을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하시는 조명팀 계시다면 위 내용을 함께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연출님과 스크립터님은 포트폴리오와 구체적인 희망페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월 13일까지 보내주시면 14일에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나리오 평가가 나쁘지 않고
감사하게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배우님들과
경험 많으신 스탭들로 구성되어 함께 해 주시고 계십니다.
개인 단편영화라서 예산이 넉넉하지는 않습니다만
최대한 노력에 보답하는 페이를 고려해 진행하려고 합니다.
촬영감독님과 스크립터님에게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는 열정있는 스텝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