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Ray Art Company 대표 입니다.
저희 회사는 5월에 대구에서 open는
댄스뮤지컬 B-boys를 기획한 회사입니다.
저희는 2013년 새로운 프로젝트로서 웨딩 이벤트를 기획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63컨벤션홀과 코엑스 워커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웨딩호텔과 제휴를 한 상태이며, 2013년 5월 12일 63컨벤션홀에서 처음으로 공연이
올라가는 것으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지원분야 : <뮤지컬 축가팀>, <난타 축타팀>
모집인원 : 각
10명
급여 : 1회당 지급 <협의 : 최소금액 회당 6만원 이상>
운영계획
:
1) 2월1일부터 매일매일 연습을 기본으로 합니다.
<5~10시간 연습시스케줄
협의가능>
2) 수업료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단, 책임 보증금제도를 사용합니다.>
<책임 보증금이란? 난타축타와
뮤지컬 축가의 경우 본 회사에서 기획한 기획상품으로서 간혹, 무상교육후 소속 탈퇴 등 무책임한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 월 5만원의 책임 보증금을
받은 후 공연시 공연페이와 지불하신 보증금 반환 형식을 진행되어집니다.>
3) 공연의 경우 1회당 페이 지급을 기본으로 합니다.
ex)
금요일 1회 ,토요일 2회, 일요일 2회의 경우 <총 1주 5회>
최소금액 6만원 x 5회 = 30만원 x 4주 = 120만원
+a <스케줄 협의 가능>
4) 회사소속 단원은 연습스케줄
이후 <연극,뮤지컬>공연연습을 통해 결혼비수기 시즌엔 공연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추후 인원 증원시 상시공연과 행사진행을 병행하고자
합니다.
5) 공연연습을 최우선으로 하지만, 최대한 본인의 스케줄을 조정해 드립니다.
여기 까지가 공식적인 내용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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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터는 사적인 내용입니다.
여러분!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저 또한 대학에서 연기전공을 하였고, 대학로에서 배우생활을 하며 힘든 예술가의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고, 적어도 나와 함께 하는 동료와 후배들에게는 이러한 삶을 되돌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대학원에서 예술경영 석사를 취득
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의 연기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좋아 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자! 라는 것입니다.
뭐...다들
아시겠지만..." 배우를 돈 벌려고 하니? " , " 눈물젖은 빵을 먹어야 예술을 할 수 있는거야! " 등...제작사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배우도 하나의 직업입니다.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있어야 배우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등따시고 배불러야 창의적인 생각이
나옵니다.
오늘은 뭘 먹나...오늘은 어디서 자야하나? 등 잡다한 생각들로 가득차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저는 다른 대표들과는 조금 다르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가의 마음과, 예술경영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에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단원이 상하관계가 아니라, 동지이고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5월 12일은 저의 결혼식 입니다.
저의 결혼식을 시작으로 우리 단원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보려고
합니다.
굳이 이런 곳에서 사적인 글을 올릴 필요는 전혀 없지만! 그래도 제가 먼저 오픈하고 진실되게 다가간다면...그런 사람들이
모이지 않을까요?
저희와 함께 하실분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접수방법 :
actorlhs@naver.com
이력서와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