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답변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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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슬기 | |
2013년 01월 04일 23시 12분 56초 2040 7 |
님 생명이 30살이 끝이라면..희망이 없으니 말리고싶어용
35세 정도에 자신의 일이 어느정도 정리가 안되면 어느 분야든 자연스럽게 퇴출됩니다
비단 영화계만 그런게 아니고요
그러나 여자나이는 덯하기 3년이므로 남자나이 32세정도로 봐야 하겠고
졸업시에는 3년난는다는 놀리가 됩니다 제한시간에
3년안에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하세요라고 하기는 좀 뭐합니다만...
제가 줏어 들은바로는 영화랑 거의 상관없는 과들중하나입니다(뭐 정보가 틀리수도 있습니다만 ^^)
단, 애매한 이중 제목은 대부분 짝퉁입니다 핫생들 모으려고 사기치는 과들입니다
교수진을 잘 살펴보시고 잘판단하세요 바로 답 나옵니다
그리고 다니는학생들에게 문의하세요 과연 영화를 가르치고 있는지
학교에서 영화를 다 가르쳐 준다며 좋겠지만90%는 아닙니다
요즘같은 대충 시간때우기를 해도 학생들이 항의 하지않는 깨는 상황에서 대학교육은 점점나빠지고 있죠
잘 알아보세요
앞으로도 계속 고민 하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홍익대 영상영화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요. 저도 영화과를 나왔는데 영화과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크게 다르지는 않은거 같아요. 다만 교수님이 누구시냐에 따라 성향의 차이는 있을 거 같아요. 영상, 영화도 창작이고 예술분야니깐요.
저는 남자인데 저도 개인적 사정으로 학교를 30살에 졸업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군대도 갔다왔고요.
아직도 별로 이룬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29살에 대학졸업한 사람이 희망이 없다면
50살, 60, 80세 되신 분들은 무슨 희망으로 살까요? 그분들은 희망없이 죽음만 생각하면 사실까요?
고인이 된 에릭 로메르란 감독도 40살 되서 첫 장편영화 찍었고, 배우인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40세에 감독 데뷰해서
83세인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요, 비탈리 카네프스키란 감독은 52세에 첫 영화찍어서 칸느 신인감독상 받았어요.
에릭 로메르, 클린트 이스트우드, 비탈리 카네프스키 이런 감독들 위대한 감독들이지만 결코 천재는 아닙니다.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 보단, 건강관리만 잘하면 90세까지도 영화만들 수 있으니 길게 보시고 자신이 진정 가고싶은 학교이고, 하고 싶은 일이라면 주변의 친구들, 시선들 신경쓰지말고 자신의 행복과 꿈을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최고의 학교에서 19세에 입학해서 님의 현재 나이보다 젊은나이에 학교졸업한 어떤 인재는 지금쯤 희망이 넘쳐날까요?...아마 아닐껄~ 500원 베팅하죠...첨부터 어려운 길이라는건, 시작이라는 출발점 우위 보다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느냐, 얼마나 오래동안 꾸준히 가느냐가 더욱 중요한것이지요. 마라톤이 아닌 험난한 산행인것입니다.
지금 님은 "나는 하고 싶은데, 현실이 않되네, 어쩔수 없네~" 라는 답을 정해놓고 변명거리 만들기 바쁜것 처럼 보입니다. 그 변명이 풍부해 지면 좀 덜 속상해 지나요?
영화인으로 성공할수 있느냐 없느냐?....그런건 용한 점쟁이 한테 물어봐야할 오묘한 질문일것이구요.
영화를 공부하려고 시작하려하는데 지금 늦은거냐 라고 묻는다면, 그건 참으로 쓸데없고 나약한 질문인것입니다.
제가 님의 나이보다 많을때 연기연출수업을 70대 할머니와 함께 들었습니다. 더 재미난건 연기 가르치던 석좌교수는 건강이 않좋아서 산소통을 들고 다니면 종종 마스크를 쓰야하는....그분 꿈이 무대에서 죽는거였으니,,,그꿈 이미 이루었거나, 많이 가까워 졌을 겁니다. 이거 말그대로 막장수업이었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흠...
님이 만약 똑같은 질문을 그분들에 한다면.....산소통과 욕지거리 날라옵니다.
새해벽두랍니다....날씨도 추운데, 약해빠진 마음들은 차버리고,.. 정신좀 챙깁시다.
님 짱이십니다 ㅋㅋ
짱 인정 ㅋㅋ
산소통에서 졸도 했습니다
진정한 필커인으로 추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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