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성인을 앞두고 민건은 보육원 퇴소 이후의 삶에 대한 걱정이 많다. 퇴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민건의 생일 날, 얼마 전 원장의 딸 아윤의 생일과는 달리 보육원에서의 마지막 생일임에도 푸대접을 받게 되며 서운함과 함께 평소 쌓여온 걱정이 극도에 치닫게 된다.
한제 (17살 보육원 청소년)
퇴소를 앞둔 보육원 내 친한 형 민건과 함께 따라다니며 그의 고민을 듣는다.
모집하는 배우의 나이는 15~17세입니다
혹시 몰라 민건의 캐릭터도 첨부합니다!
민건 (19살 남학생)
어릴 때는 보육원에서 가족이란 개념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자랐지만 학교에 입학하며 자신과는 달리 가족이 있는 다른 아이들을 보며 점점 위축되어왔다. 또한, 평소 보육원의 다른 아이들이 그러하듯 아윤을 질투하지만 민건은 그녀를 남몰래 좋아하기도 한다.
*전체 촬영은 2월 1,2,4일 총 3회차이지만 한제 역 배우님은 2월 1일 전체, 2월 2일 오전 8시-오후 12시까지 촬영하실 예정입니다.
*촬영은 노원구 한글비석로 24바길 70-7 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