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역 설명}
이하린 16살 가출 청소년
하린이의 집은 무척이나 가난한 집이었다. 하린이의 어머니는 미혼모였고 하린이의 아버지는 하린이의 어머니가 하린이를 임신하자 마자 하린이의 어머니와 하린이를 버리고 도망가버렸다. 하린이의 어머니는 그 충격에 불법 도박과 마약에 빠져 하린이에게는 무관심했고 그래서 그런지 하린이는 잘 씻지도 못하고 꾀죄죄한 모습이었다. 하린이의 어머니는 술만 마시면 하린이에게 같이 죽자, 너 죽고 나 죽자. 이런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정신 상태는 불안정한 상태였고 그렇게 어린 하린이의 마음은 두려운 마음과 상처로 뒤덮여 만 갔다. 그리고 그렇게 집에서 떠나 학교에 가면 하린이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같이 노는 친구들은 아무도 없었고 아이들은 가난해서 학교 준비물도 제대로 챙겨오지 못하고 항상 똑같은 신발과 옷을 입고 오는 하린이를 옆신여겼다. 심지어 학교 선생님들에게 까지 하린이는 외면당하고 멸시받고 손가락질 당하는 게 일상이였다. 항상 하린이의 학교 생활은 아이들에게 무시 당하지 않고 항상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 외로움을 더 이상 느끼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하린이의 바램과는 다르게 외로움과 우울감 어머니와 학교 친구들, 선생님들에게 받은 상처에 아픔을 안고 하루 하루 연명해가는 삶이었다. 그런 삶을 살던 하린이는 어쩌면 자연스럽게 집보다 길거리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늘어나고 그렇게 일수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지훈이를 만나게 된다. 항상 사랑을 갈구하는 하린이에게 지훈이는 따듯하게 다가왔고 하린이는 지훈이의 향수에 젖게 되고 그런 지훈이가 운영하는 보이스피싱 사무실에서 일을 도와 주게 된다. 하린이는 피해자들에게 냉철하게 다가왔고 어릴 적 가난하다고 무시 받고 멸시 받던 것이 폭발했던 것인지 그전에 하린이에겐 찾아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하린이는 지훈이에게 버림 받지 않기 위해서 그런 척 했던 것 뿐 하린이의 죄책감은 갈수록 넘쳐만 갔고 피해자들의 고통이 머릿속에 맴돌며 하린이는 지훈이를 떠날 수 없는 자신을 원망하며 하루 하루를 무척 괴로워 한다.
[촬영 일정]
2월 25일~26일 2회차
[지원 방법]
secret30121@gmail.com 으로 프로필 및 자유 연기 영상 2개, 연락처를 첨부해 보내주세요.
이메일 제목 양식 : 비밀의 집 1차 오디션 지원 (배우님 성함)
합격하신 분들은 모집 마감 후 연락 드립니다!
1차 오디션에 합격하신 분들은 2월 3일 서울에서 2차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통비와 식비, 숙박비는 지원해 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