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기우> 제작팀입니다.
저희는 '카메라 오버 펜' 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팀으로 부산에서 작은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극중 '아들 상중' 역, '바텐더'역을 맡을 20대 후반~30대 중반 남자배우님을 각각 1명씩 구하는 중입니다.
간단한 시놉시스와 인물 설명, 촬영 일정, 페이, 지원시 우대사항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시놉시스
은퇴한 교사 지명은 여느때처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늘은 쨍쨍한데 어쩐지 비가 내릴 것만 같다.
지명에게 스멀스멀 다가오는 어쩐지 이상한 하루.
*인물
-아들 상중 역
지명의 아들 상중은 이제 갓 취업한 사회초년생이다.
모난 데 없이 순하고, 다소 어리숙하다.
요즘들어 유달리 바빠보이는 상중.
-바텐더 역
번화가 쪽 건물 2층에 위치한 Bar를 운영하고 있다.
손님들과의 대화에 능청스럽게 끼어들고, 그들의 얘기에 맞장구 쳐주는 게 그의 중요한 임무다.
노련한 한편 다소 타성에 젖어있는 듯한 모습의 바텐더.
*촬영 일정
-2024년 1월 21일 , 총 1회차
*촬영 장소
-부산
*페이
-회차 당 15만원
*지원시 우대사항
-촬영이 부산에서 진행되는 만큼 부산에 거주하고 계신 남자배우님을 우선으로 찾고 있습니다.
지원 프로필을 ygh9565@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