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영상 제작 동아리 배틀로얄 단편영화 <그래도,>에서 주연 20대 초반 남성 한 명, 20대 초반 여성 한 명을 모집합니다.
[작품 소개]
작품명 : 그래도,
장르 : 드라마/가족/판타지
러닝타임 : 15분
[시놉시스]
12월. 한 해를 정리하는 마지막 달.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연말을, 누군가는 홀로 쓸 쓸한 연말을, 또 누군가는 인생의 마지막 연말을 보내려고 한다.
[배역 설명]
윤은재(남/19)
고2 때 청소년 국가대표로 뽑힐 정도로 유망 있는 투수였던 전 고교 야구선수. 초 등학생일 때부터 야구선수로 살며 야구만 바라보는 삶을 살았다. 어느 날 예고없이 나타난 괴물 이라고 불리는 입스 때문에 점점 무너지기 시작했다. 몸에 아무 이상 없었지만 홀로 어렵게 자신 을 키워준 엄마를 위해 꼭 성공 해야겠다는 부담감인지 뭔지 모를 괴물을 없애기 위해 죽을 듯이 노력해봤지만 그럴수록 부담감, 두려움만 더욱 커져갔고 이후 단 한번도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던지지 못했다. 밝았던 그는 점점 가라앉고 결국 고3 전반기 리그가 시작될 때 야구를 그만뒀다. 어렸을 때부터 수업보단 훈련에 집중했기 때문에 학교에 적응하기 힘들었고 그래서 비슷한 시기 에 학교도 관뒀다. 방 안에서만 지낸 지 수 개월 째. 이젠 하루빨리 사라지고 싶은 생각 뿐이다.
- 키 170 후반~180 중반 우대
정다솜 (본명:정희숙) (여/15)
90년 대 후반의 문화를 좋아하고, 노래 실력 빼고 다 완벽하지만 꼭 유명한 가수가 되고 싶은 중2병 여중생. 지난달까진 작가가 꿈이었지만 유명 가수의 무대를 보고 새로운 꿈이 생기자 미련없이 목표를 바꿨다. 자신의 본명이 맘에 들지 않아 교복 명찰엔 ‘정희숙’ 이라고 써 있지만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자신을 ‘정다솜’이라고 소개한다. 남 눈치 안 보고 마이 웨이로 살며 엉뚱하고 오지랖 넓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또한 장난 치는 걸 좋아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 갑자기 나타나 심부름을 핑계로 매일 은재의 집에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지막으로 귤을 주러 왔다가 우연히 문이 열려 있던 은재의 집에 몰래 들어가 은재가 쓴 유서를 읽게 된다.
- 키 150 중반~160중반 우대
- 20대 초반 여성 우대
-기타 칠수있는 여성 우대
[촬영 장소]
서울
[촬영 기간]
1월 16일, 17일(총 2회차)
[모집 기간]
12월 22일(금) 23:59까지
[출연료]
- 은재 : 총 260,000원 (회차당 130,000)
- 다솜 : 총 220,000원 (회차당 110,000)
[1차 지원 방법]
- 메일 제목 : [지원 역할/성함/나이/키] ex)[윤은재/김OO/21/180]
-이메일로 포트폴리오(프로필), 2분 내외 자유 연기 영상을 보내주세요.
-프로필에는 이름, 나이, 키, 최근 사진, 연락처, 필모그래피를 필수로 기재해주세요.
-지원 마감일은 12월 22일(금)입니다.
-1차 합격자 분들은 12월 28일(목)에 문자로 연락드리겠습니다.
[2차 최종 오디션]
1월 2일(화) ~ 1월 4일(목)까지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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