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학업에 열중하는 민철. 서울에 올라와 자취 중이지만 어려워진 가정 형편으로 인해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야 할 위기에 놓인다. 그러던 중 밀린 학원비를 내지 못해 학원에서도 짤릴 위기에 놓이는데, 이때 구세군 봉사를 하다 구세군 냄비가 민철의 눈에 들어온다. 결국 자선냄비에 손을 대는 민철. 이 모습을 재하가 바라본다.
<배역>
- 민철 역 (남/10대 후반) : 공부를 열심히 하며 좋은 대학 진학을 위해 애쓰고 있다.
- 재하 역 (남/10대 후반) : 민철과는 친하지 않은 사이이며 민철도 자신이 생활비를 벌어 쓰고 있다.
- 학원 선생님 역 (남녀무관/30대 후반) : 민철의 입시학원 선생님으로 민철을 재촉하는 존재이다.
- 할머니 역 (여/60대 후반) : 재하와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이다.
- 취객 역 (남자/40대 후반) : 하준의 엄마로 하준의 신앙 생활을 부추기는 존재이다.
* 배역 간 중복지원 가능합니다. 배역 모두 정해진 나이대와 상관없이 비슷한 나이대의 분들은 지원 할 수 있습니다.
<촬영기간>
12월 28일 ~ 30일 3회차 촬영 예정.
* 학원 선생님 역은 1회차 혹은 2회차만, 취객 역, 할머니 역은 1회차만 촬영합니다.
<촬영장소>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구로구 소재)
* 장소 변경 될 가능성 有, 추후 재공지 해드립니다.
<출연료>
민철 역 : 회차당 10만원 내외 협의
재하 역 : 회차당 10만원 내외 협의
학원 선생님 역 : 회차당 10만원 내외 협의
취객 역 : 회차당 10만원 내외 협의
<오디션 안내>
비대면 영상 오디션(자유 연기)
프로필과 함께 자기소개 영상, 자유연기 영상 등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이미지 맞는 분께 추후 연락드려 미팅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캐스팅 후 촬영 전 대본리딩이 진행 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2월 23일 예정)
* 취객 역, 할머니 역 제외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filmgyeom@gmail.com) 으로 프로필과 영상, 연락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오디션 프로필을 보내주신다면 지원 마감 후 20일 혹은 21일 중에 개인적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 제목 양식 : 구세군/배역명/성명/연락처
기타 자세한 문의는 위 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