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은 얘기를 좀 더 많이 하자는 얘기 아닌가요? 페이나 캐릭터나 작품 얘기를 하는 걸 수도 있고 감독님이 오는 걸 수도 있고 뭐 그런 거 아닌지? 좀 이상한 데면 돈 내 놓으라고 할 수도 있고... 좌우간 축하^^

제가 알기론 미팅이나 오디션이나 같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말이 달라서 그렇지..

아... 그런가요? 전 오디션 보고 나서 미팅 또 하자고 많이 그랬었는데 ㅎㅎ

제 경우에는 미팅같은건 뭐 보통 커피숍같은곳에서 봐서 연기는 대사 한줄 정도?
목소리 톤이라던가, 발음이 어떻다거나 그런 간단한걸 보고요. 사진과 현재의 이미지가 같나. 뭐 그정도?
오디션은 지정장소에서 보죠. 다른 배우분들도 오시구요.
대게 단편영화나, 학생영화에서 오디션 보자고 하는것보단 미팅하자고 하는게 더 기분이 좋더군요.

글쎄요? 오디션은 주어진배역에 얼만큼소화해내는지.. 미팅은 이캐릭에대한 상호간에의견및 분석 아닐까요????

오디션:주어진대본*자유연기

미팅 : 배역에대한 상호 느낌이나의견 ( 선생님들 )

* 물론 신인&기성배우두 이미지캐스팅시 미팅요함 ( 전체배우들의 앙상블&뉘앙스....... )

한작품에 여러배역이있구 배역캐스팅이끝나구 캐스팅된전체배우 앙상블을 보자는 말아닐까요?????

글구 상업영화캐스팅시 보통3회~5회 오디션&미팅....맞나?? 더 델수도( 특수배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