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스릴러, 추리
<기획의도>
무의식 중의 '나'는 무슨 일을 저질러도 기억을 해내지 못한다. 범죄를 저질러도, 선행을 베풀어도 말이다.
아무리 무의식 중에 저지른 행동이어도 만약 완벽한 증거가 있다면 자신의 범죄가 되고, 기억이 없던 행동도 증거가 있다면 자신이 한 행동이 되고, 그게 맞다.
<로그라인>
술에 취해 전날 기억이 나지 않는 주인공. 그로인해 생긴 자신의 성범죄에 대한 누명을 벗어내기 위한 과정을 그린 기억상실 추리극
<등장인물 (모집배역)>
이영호 : 조연. 선을 지켜가며 깐족걸리 줄 아는 후임.
외형 : 짧은 헤어스타일 (긴 머리 사절)
<시놉시스>
"사필귀정"
마지막 군휴가를 나온 주인공 김호준, 마지막 휴가라 신난 나머지 대학교 동기들과 즐긴 술자리에서 그만 과음을 하게 되고 기억을 잃은 채 집에서 깬다.
집에서 깬 호준은 자신의 옷과 손, 그리고 얼굴에 묻어 있는 피를 보고 경악한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어젯밤의 기억은 하나도 나지 않는다.
집에는 부모님께서 여행을 가셔서 아무도 없었고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을 뿐, 잃어버린 3시간의 기억은 전혀 찾지 못한다.
그때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표시된 문자가 오고 내가 어젯밤 성폭행을 저지른 성범죄자가 되었다는 문자를 받는데...
<촬영 관련 사항>
촬영 일정 : 2023년 11월 17일 13시~15시
촬영 장소 : 서대전역
*11/16 20시 화상 미팅 있습니다.
출연료 : 5만원 (교통비 및 식비 별도)
<지원방식>
이메일 발송 시 제목에 성함과 나이, 배역 이름을 작성해주세요.
예) [블랙아웃] 홍길동(20세)_이영호
*대전 및 충남권 거주자는 메일 제목에 ‘대전 또는 충남 거주 중’이라고 덧붙여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