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정말 양심없는 사람이다~~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용서받는다면 간통이며 불륜이며 혼인빙자사기도
"하지만 정말 사랑했다"<--이 한마디면 죄가 아닌게 되겠죠.
장애며 기독교인이며 이런건 중요치 않습니다.
사람의 진심을 이용해서 상처주고 자기이익 챙긴 사람은 이미 사람이라고 볼 수 없죠.
꼭 잡아서 사기죄로 쳐 넣으십시오.
증거까지 있으시다면 혼인빙자 사기죄로 감방에 쳐 넣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런놈들은 콩밥도 아깝습니다.
쳐 넣어놓고 쥐머리들어간 과자랑 칼날들어간 참치캔 사식으로 꼭 넣어주십시오.

딴지 잠깐 좀 걸께요.
글을 올린 사람 말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나요?
그동안 가끔 당했던 일이라서....
사실로 밝혀진 경우도 있었지만 아닌 경우도 더러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귀다 헤어지는 경우는 허타합니다.
결혼해 살다가 이혼하는 경우는 그래도 결혼은 하고 헤어졌으니 다행이다 하실련지...
상대적으로 약한 여자라서 불쌍한게 아니라 장애인이라 불쌍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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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인터넷에서 당해서인지 좀 조심스럽습니다.
제 글에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잘 된 일입니다.
그런 썩은 정신 가진 사람을 평생 남편으로 맞아들인다면 더 불쌍한 인생이 될것입니다.
좋은 경험 쌓다고 생각하시고
모든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세요.
주님의 위로가 자매님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어쩌다 물질욕망으로 가득찬 세상이 되었단 말인가?
다 내 탓이구나!

남여사이는...
당사자 이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제3자들이 왈가왈부할 일이 못됩니다.

이산인님..
뭐가 "다 내탓"이란 말입니까?
말투는 '선비다움'을 표방하시는듯한대...
제가 아는 '선비다움'과는 다르군요.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잖습니까?
제가 무슨말 하는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남녀 사이는 그렇기는하죠. 그러나 요 사건은 단순한 애정 문제가 아니잖아요? 돈문제와 협박.. 法을 인류의 최고 발명품이라고도 하지요. 법의 기본은 사적 해결을 금지하는 것인데 요번 건도 왜 고소절차를 밟지않을까 의문되기는 하네요. 법은 아는 사람에게는 참 좋은 제도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도리어 해악을 끼치는 수도잇지요. 사회적 약자들... 그래서 이 분도 사회적 호소를 하는 것일테구요.

'다 내 탓이다' 할 말이 없네요. 제가 처세술에 능란하지 못해서... ㅠㅠ

한사람 말만 듣고 다른 한사람을 욕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우선 장애를 이용했을 수도 있지만, 장애가 문제 되지 않았으니 처음부터 사귈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고요, 또 여자분이 고씨라는 분께 잘 못한게 있어서 버렸다는데...어떤 잘못을 어떻게 했는지도 서술 되어 있지 않네요....
저도 여자친구와 체무관계가 흔하게 있었구요. 돈이 없어도 친구들이 도와줘서 여행간적도 있습니다...
백번 잘 하다가 한번 실수해서 낭패를 보는 일이 우리 주변에는 비일비제하지 않던가요?
전문 종교인이기 때문에 모든걸 감수해야 한다는 논리도 억지고, 장애인 이기 때문에, 뭘 해도 동정받는게 당연하다 할 수는 없는 거죠....
종교인 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좀 더 배려가 있어야 하고, 관용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는 저도 이의가 없지만, 그 것 또한 인간의 범주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황 설명이 좀 더 자세했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실명까지 거론하셨는데...

절대 악의적인 의도는 아니구요......

그분 회개만하면 죄사함 받구요.....

믿음만 있으면 천국도.......

종교를 떠나 대한민국 법치국가 입니다.....

법은 증거주의구요.....

법대로 하세요.....

정말 세상이 어찌될려고 이러는지.....

다시한번 절대 악의적인거 아닙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