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단편영화 [내 것이었던]에서 아역 단역 10명을 모집합니다.
[작품 소개]
- 제목 : 내 것이었던
- 장르 : 드라마(극중극, 로드트립)
- 러닝타임 : 30분 내외
- 로그라인 : 유지는 학교에서 열리는 가족 참관 수업에 아빠를 초대하기 위해 분신과도 같은 인형 나미와 함께 아빠를 찾아 나선다.
- 기획 의도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릴 때의 가정 환경은 평생 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나 어릴 때 자신을 둘러싼 세상 전부인 가정의 변화는 많은 흉터를 남긴다. 어릴 때 생긴 흉터는 잘 지워지지 않고, 일정 형태의 콤플렉스로 남아 계속 발목을 붙잡는다.
이 극에서는 그 흉터, 콤플렉스를 닫힌 문으로 표현해 유지가 그 문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결국 우리는 상처를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다. 닫힌 문 앞에서 주저 앉는 것이 아닌, 문을 열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모집 배역]
10살 전후 아이 10명 (남녀 상관X)
극 중 교실에서 친구들과 노는 씬 및 학부모 참관수업을 하는 씬이 있어, 거기에 출연해 주실 아역을 구합니다. 10살 전후의 아이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십니다! 대사가 2~3줄 있는 아역이 될 수도 있고, 대사 없이 등장만 하는 배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큰 역할은 아니지만, 작품의 완성을 위해 꼭 필요한 소중한 역할입니다! 같은 나이대의 아이들이 많이 모여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로 촬영 진행하려 합니다! 좋은 경험과 재밌는 시간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진 작가를 따로 현장에 구인했습니다! 스냅 사진처럼 촬영 중간 중간 스틸컷 및 쉬는시간에 계속 촬영해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따로 보정 원하시면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해서 전달드리겠습니다! 학생 영화라 예산이 많이 부족해 페이는 따로 어렵지만, 예쁘고 화보같은 사진들과 맛있는 식사, 간식 제공 하겠습니다!
[촬영 기간]
- 프로덕션 : 2023.11.04
- 촬영 시간 : 09 ~ 15시
[촬영 장소]
- 당진 원당초등학교
- 충청남도 당진시 시 밤절로 31(서울 기준 차로 약 1시간 30분)
[페이]
- 학생 영화로 예산이 충분하지 않아 보호자 분과 아이의 식사와 간식 제공만 해드릴 수 있습니다…페이는 어렵지만 꼼꼼히 챙기며 최대한 불편하지 않으시도록 촬영 진행하겠습니다..!! 좋은 기억과 경험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캐스팅]
- 2023.10.23 - 2023.10.27
[지원 양식]
- 위에 적힌 이메일로 아래 양식을 꼭 맞춰서 지원 부탁드립니다.
1. 메일 제목 : 내 것이었던_아역단역 지원_이름_나이
2. 프로필 사진과 연기 영상(연기 영상은 최근 3개월 이내 찍은 영상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사는 지역 / 보호자 성함, 연락처
[기타 문의]
- 궁금하시거나 기타 문의주실 점은 상단의 연락처 또는 메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 작품이다보니 부족한 면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화목한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