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 듀이카 단편영화 <아쉬운 어제>에서 여자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연인이었던 두 남녀는 우연히 다시 만나 꿈 같은 밤을 보내며 과거의 순수했던 모습을 기대하지만 서로가 변했음을 깨닫는다.
<기획의도>
“과거를 붙잡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텐데, 이것이 과거를 쫓는 것의 흥미로운 점입니다.”
한때 서로 사랑했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서로에 대한 기대를 가지지만 그 기억과 행복을 되살아갈 수는 없다
<배역 정보>
강서영(24/여)
연인과 이별 후 3년 뒤, 점차 현실과 타협해 패션 잡지사 CEO의 눈에 들어와 그의 도움으로 피팅모델이 되었다. 자신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었던 옛 연인을 우연히 만나지만 서로의 변한 모습에 실망한다. 전체적으로 내향적이고 자상한 성격이지만 이기적인 면이 있다. 마른 체형에 쌍꺼풀이 없으며 차분하고 고독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미묘한 표정변화를 통해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연기력이 필요하다.
<촬영시기/ 지역>
11월 6-7일 예정(2회차)/ 서울과 강원도 고성 부근 바닷가
<지원방법>
위 이메일로 배우님 프로필 파일과 자유연기 영상 파일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 - [아쉬운 어제_서영역_이름_나이]
<오디션일정>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13:00 예정
메일로 문의사항 함께 남겨주시면 추후에 확인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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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