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3학년 워크샵 단편영화 <유토피아>에서 30대 초중반 여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많은 배우님들의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작품 개요>

● 로그라인

얼굴을 바꿔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준다는 의문의 제안을 받은 주인공이 본인의 결핍으로 인해 제안을 받아들이고 해결해나가는 이야기

●장르

스릴러

●시놉시스

소민과 지연이 도서관 열람실로 들어온다. 소민의 자리에는 누군가 고백한 포스트잇이 붙여져있다. 이를 본 소민은 늘 있던 것 처럼 지연에세 포스트잇을 보여주며 장난을 친다. 소민이 다시 공부를 하기위해 가방에서 공책을 꺼내든다. 공책 안에 처음 보는 명함이 꽂혀있다. 유토피아라고 써져있는 명함 뒤에 포스트잇이 붙여져 있고 포스트잇에 글씨를 보니 지연의 글시체와 같다. 하지만 명함의 주인은 지연이 아니다. 소민이 명함을 다시 가방에 넣으려다 명함을 바닥에 떨어뜨리게 되고 명함을 주우러 몸을 숙이는데 뒤에 있었던 남자가 보이지 않는다. 열람실 밖에서 소민을 바라보고 있는 낯선사람. 다음날 소민이 지연과 함께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소민은 어젯밤 유토피아에 연락을 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에 놀란 지연이 소민에게 이유를 묻는다. 전날 밤 소민이 명함 뒤에 있던 QR코트를 찍어서 확인해보는데 갑자기 유토피아를 설명하는 애니 영상이 나온다. 서로의 얼굴을 바꿔 각자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유토피아라고 설명하고 그 외의 정보들도 알려 준다. 영상이 끝나자 마자 영상 마지막에 나온 전화번호로 소민에게 전화가 온다. 두번 연속 오는 전화에 소민은 고민하다가 전화를 받는다. 유토피아 총 책임자 기리킴이 전화를 받고 소민에게 어릴적 미국으로 떠난 엄마이야기와 부족한 돈을 이야기 하며 자극시킨다. 이에 어릴적 본인을 생각하며 마음이 흔들린 소민은 기리킴의 제안으로 의뢰인과 만남을 가진다. 의뢰인을 만남 소민. 서로의 프로필을 주고 받는데 생각보다 살이 있는 소민에게 불만을 표한다. 하지만 그 외에는 만족스러워 하는 의뢰인은 돈을 언급하며 본의아니게 소민을 유혹한다. 의뢰인과 미팅이 끝나고 기리킴에게서 전화가 온 소민. 의뢰자가 불만족 한다는 말과 함께 소민을 지켜본 사실을 이야기한다. 소민이 카페 안과 밖을 살펴본다. 카페 밖 코너에 전화를 받으면 사라진 남성을 뒤따라가지만 그 남성은 보이지 않는다. 집으로 돌아온 소민. 체중계에 서는데 프로필에 적혀있던 몸무게 보다 더 나간다.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고는 집에 있는 간식과 술을 버리게 된다. ㅅ간이 지나고 지연과 편의점에 앉아 음료를 마시는 둘. 지연이 미팅 이야기를 꺼낸다. 소민은 당시 일을 이야기한다. 지연이 유토피아에 대한 질문을 소민에게 한다. 소민은 수술을 하겠다는 의지를 굳게 다진다. 일과후 집으로 돌아온 소민. 집으로  다이어트 보조제가 왔다. 택배를 뜯는 도중 복통을 호소하는 소민. 힘겨워 하며 땅에서 기다가 흐릿한 눈으로 현관문을 보고는 잠이들어버린다. 12살 엄마와 헤어지던 당일을 꿈에서 꾸게된다. 엄마가 꼭 돌아온다는 약속을 한다. 이에 어린 소민은 엄마와 눈물을 머금고 헤어지게 된다. 다음날 아침. 소민이 문을 여는데 초록색 편지봉투가 떨아진다. 편지를 보낸이를 확인하는 소민. 엄마다. 봉투를 들고 들어가는 소민. 시간이 흐르고 소민과 지연이 만나 이야기를 한다. 돌아온 엄마에게 유토피아를 이야기한 소민. 저번에 받은 명함을 잃어버린 것 같다. 이에 지연도 소민의 이야기를 들으며 본인 이야기도 한다. 그 때 지연에게 문자가 한 통 온다. “가현씨 학교 가방에 유토피아 명함이 있을거에요 소민이한텐 들키지 말고 시간날 때 버리세요” 지연이 문자를 확인하고는 답장을 한 후에 다시 소민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러닝타임

15~20min

●촬영 일정

11월 11일(토)  또는  12(일) 중 하루 진행예정

• 촬영 전 1-2회의 사전 미팅과 대본 리딩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아산시, 천안시 내에서 촬영 진행됩니다. 

<모집 인물 소개>

-소민 엄마 역

엄마(34).

오래전 자신의 딸인 소민을 두고 다른 나라로 향해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살고있다.

유명하진 않지만 라이징 배우로 주목 받는중이다. 다정하지만 일을 더욱 사랑한다.  소민을 보고 미안하지 않을 방법은 성공을 하고 상상치 목할 부와 인기로 행복한 미래를 책임지는 것이다. 

사람에게 다정하며 친절하고 지혜롭다.  또한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다.

<페이>

회차 당 5만원~10만원(협의) - 교통비 포함

*촬영시, 식사/숙박/촬영 내 이동 지원합니다.

(촬영날은 아산/천안까지 직접 와주셔야 합니다.)

학생 영화인 만큼, 예산 문제로 배우 분의 노력에 걸맞는 페이를 책정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추운 날씨 촬영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즐겁고 편안한 현장 만들겠습니다 :)

<지원 양식>

제목: [유토피아 - 엄마 / 본인 성함 / 나이]

내용: 프로필 (연기 영상 있으신 분 우대)

**개별 연락 - 대면 오디션 - 캐스팅 - 대본 리딩**으로 진행됩니다.

보내주신 개인정보는 오직 캐스팅에만 활용합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회신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