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후 더 이상 공간 임대는 하지 않으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이후 더 이상 공간 임대는 하지 않으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서울시 중구 한복판에 숨막힐 정도로 임프레시브한,
미로적인 지하공간을 주제로 하는 건물을 신축 중에 있습니다.
동 공간은 2013년 3월경까지 황량하고 폐허적이고
초월적이며 거의 퇴폐적인 상태로 비어있는 바
사진작가와 연출가의 눈에 따라
초감각적인 패션광고, 전위연극(촬영), 환상적 액션영화,
또는 뉴요커 보헤미언이나 이탤리언 리얼리즘의 분위기를 창조할 수 있는,
대한민국과 서울시에서는 만나기 힘든 그런 대단히 희귀한 장소입니다.
저희 건물의 광고 측면에서 공간 무상 제공, 또는 일정 부분 지원도 가능합니다.
(안전 문제상 연극공간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에 동 공간과 시설을 필요하신 예술가 분들에게 개방하고자 하오니
한 번 방문하셔서 좋은 작품을 구상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