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픽쳐스에서 영진위 지원작 단편영화 [순자 생존기]의 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모집기간 : 08월 22일 ~ 08월 27일

※인터뷰 일정: 추후 개별 통보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자세한 접수방법 하단 별도안내)

■영화사 및 작품 소개

안녕하세요, 영화사 오마주픽쳐스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순자 생존기]를 준비 중인 감독입니다. 오마주픽쳐스는 장,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회사로서 1년에 5~7편을 꾸준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작된 작품은 국내 및 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수상 성과를 내기도 했으며, 대부분이 현업에서 활동하는 스태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하는 단편 작품 [순자 생존기]는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 단편부문 제작지원작으로 오랫동안 준비 해온 작품이며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할 열정 있는 배우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작품에 함께 참여하는 스태프들과 좋은 인연을 가지게 되어 배우로서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품 설명 

※제작: 오마주픽쳐스

※제목: 순자 생존기

※감독: 윤성은

※러닝타임: 20분

※촬영기간: 9월 14일 ~ 9월 17일, 4회차(촬영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페이: 15만원(회차당)

(배역에 따라 참여하는 회차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연출의도: "좋은 죽음"이란 피하는 것이 아닌, 맞이하는 것이다.

※시놉시스: 아이가 태어나면 가장 나이 많은 노인이 죽는 어느 시골 마을, 살아남기 위해 신혼부부의 합방을 막아야 하는 순자의 웃픈 생존기가 시작된다.

※시나리오: 인터뷰 대상자에 한하여 이메일 발송

※캐릭터

○ 최정호(남, 30대 후반)

이미지 - 175cm, 안경을 쓴 성실한 이미지

직 업 - 공무원

캐릭터 - 지혜의 남편. 농사일을 하시는 부모 밑에서 자란 그는 농부들이 밭을 가꾸고 땀 흘려 일한 노력을 수확을 통해 보상받듯이 일확천금보다는 근면성실한 삶을 지향한다. 서울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고향 선배의 소개로 만난 아내와 결혼한 지 어느덧 7년째, 난임 문제로 몇 번의 시술 끝에 임신을 하게 되지만 모두 유산을 하게 되자 상심한 아내를 위해 시골로 내려온다.

○ 이지혜(여, 30대 후반)

이미지 - 순수하고 해맑은 이미지

캐릭터 - 정호의 아내. 남편과 같이 시골에서 자란 그녀는 꽃과 동물을 좋아하고 가끔은 엉뚱하지만 소녀처럼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서울에서 조그맣게 꽃집을 하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7년째 아이가 생기지 않아 방문한 병원에서 난임 판정을 받게 된다. 몇 번의 시술 끝에 임신을 하게 되지만 모두 유산을 하게 되자 평소 낙천적인 성격의 그녀도 모두 자신의 탓인 것만 같은 생각에 상심을 하게 되고 남편의 권유로 시골로 내려오게 된다.

○ 오정남(남, 60대 초반)

캐릭터 - 마을 이장. 마을의 크고 작은 일을 꿰고 있고 오지랖이 넓은 인물. 5년째 연임하고 있는 마을 이장이라는 자신의 직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 백영길(남, 60대 중반)

캐릭터 - 통칭 백씨. 농사일로 검게 그을린 피부에도 가려지지 않는 훤칠한 외모, 하지만 외모와는 달리 눈치가 없고 허당끼가 있는 인물이다.

■제작 후 계획

※ 자체 상영회 및 영화제 출품

■지원 방법

작품에 지원해주시는 지원자는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메일 제목에는 희망하시는 배역과 이름을 반드시 기재 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예시) 이장역 지원_송영태

※이메일 : ulterocu55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