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영화 동아리 디미필름즈에서 단편영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소설>에 출연하실 배우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소설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소재 : 경쟁, 열등감
시놉시스 : 글 쓰는 걸로는 반에서 1,2등을 다투고 있는 은재와 선. 학교의 가장 큰 대회이자 축제인 예술제가 시작되고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 ’ 이라는 주제가 주어진다. 지난 번 대회에서 선에게 뒤쳐진 은재는 이번에야말로 선을 꼭 이기겠다고 다짐하지만 주제를 완성시키는 것부터가 쉽지 않고, 결국 선의 주제를 몰래 훔쳐보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살인’ 이라는 같은 주제로 글을 쓰게 된 둘, 은재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소설을 위해 넘어서는 안 될 선까지 넘고 마는데...
*영화 내에서 살생, 살인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직접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칼소품들을 자주 이용하고 가짜피를 사용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등장인물 (모집인원 총2인)
은재 (18)
선과 라이벌 관계. 저번 대회에선 선에게 뒤쳐졌기에 이번 예술제에서 꼭 이기고자 한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살인’ 이라는 주제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직접 살생까지 저지르게 된다. 처음에는 그런 자신에게 혼란스러워 했지만 점점 살생에 무뎌지고, 그렇게 자신의 글을 써내려간다.
*살생 (살인X) 을 통해 변해가는 순간의 감정선을 잘 표현할 수 있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혼란 - 무뎌짐)
*칼 소품과 피 분장이 있는 인물입니다. (분장은 손에 묻히고 얼굴에 살짝 튀기는 정도 입니다.)
❗️직접적으로 죽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선 (18)
은재와 라이벌 관계. 분위기 상 묘하게 은재보다 우위에 있다. 이 우위를 자신도 의식하며 착해보이는 듯, 일부로 은재의 속을 긁는다. 초반엔 방황하는 은재를 보고 자신이 이길 거라는 확신이 강했지만, 어느새부턴가 이유 모르게 자신의 글에 자신감을 가지는 은재를 보고 초조해진다. (약간의 반전이 있는 인물)
*둘이 후반에 감정을 크게 터트리며 싸우는 씬이 있습니다.
촬영 기간 : 9/2, 9/3, 9/10 중 2회차 (9/2 확정)
*9/2 - 12:00pm ~ 6:00pm 예상
*9/3 - 2일과 비슷하게 오후 촬영 예정
(일정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조정될 수 있습니다.)
사전미팅 : 8/27 13:00 이후 현장미팅 또는 8/30 오후 온라인 미팅
*사전미팅은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장 미팅 시 장소는 경기도 안산 일대로 예상됩니다.
촬영 장소 : 서울 또는 경기도 일대 (추후 자세한 공지 예정)
페이 : 상호 무페이
학생들끼리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에 상호 무페이로 진행됩니다.
(촬영 중간 간단한 간식 또는 식사는 제공됩니다.)
이용목적 : 추후 국내외 영화제 또는 공모전 출품, 동아리 유튜브 채널 업로드
(업로드와 출품 일정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지원 방법 :
위에 적힌 메일 주소로 프로필 / 원하는 배역 / 연기 영상 (유튜브 링크 가능) / 연락처를 함께 첨부해 보내주시면 됩니다.
문의사항은 위에 적힌 전화번호로 문자 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에 성함과 원하는 배역을 꼭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