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 작품 <썩기 좋은 날>(가제)에서 함께해주실 조연 배우 2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마음이 썩는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인해, 사람들이 하나 둘 썩어가기 시작한다. 혼란의 시기를 맞고 정부는 비감염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소를 설립한다. 감염경로, 감염증상, 감염 이후의 상태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주인공 지후는, 우리는 썩지 않을 수 있을까.
<역할 소개>
- 성용민 (53, 남)
지후, 지윤의 부. 폭력적인 성향이었으나 여러 고초를 겪고 현재는 무던한 여느 직장인과 다를 바 없다. 마음이 썩는 재난이 터진 이후, 격리 보호소에 오는 입소자들을 관리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잊고 있던 자신의 가장 큰 죄책감인 아이들을 보호소에서 마주하게 된다.
- 박은미 (40대, 여)
지윤과 같은 보호실에 있는 입소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지윤을 옆에서 돌보며 챙긴다. 자신도 딸을 바이러스로 잃었던 경험이 있어, 지윤이 더 눈에 밟혔기 때문. 은미는 다른 보호소 입소자들과는 다르게 경계심과 공격성이 덜하다.
<모집 정보>
- 성용민 (53, 남)
* 일정: 8/23, 8/24, 8/26, 8/27 중 1-2회차
* 페이: 회차당 20만원
- 박은미 (40대, 여)
* 일정: 8/23, 8/24, 8/26, 8/27 중 2회차
* 페이: 회차당 20만원
<유의 사항>
-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인천/경기 등 서울 근교에서 촬영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자차로 이동 가능하신 분을 선호합니다!!
- 8/8(화)에 배우 오디션 겸 미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일정이 가능하신지 함께 회신 부탁드립니다.
- 8/17(목)에 리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일정이 가능하신지 함께 회신 부탁드립니다.
<지원 방법>
yjdrama0421@gmail.com
-> 위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기본 지원 정보와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따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졸업 작품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함께 좋은 영화 만들어 나갈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