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간에 의미입니다.
인터랙티브 형식(시청자 선택형 영상) 의 좀비물 영상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1~5편 시리즈)
주연배우 지원 분은 밑에 첨부되어 있는 대본의 부분 연기 영상 까지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랙티브 영상 - ‘넷플릭스 블랙미러 벤더스내치’ 편 참고 부탁드립니다.
촬영은 총 2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줄거리 : 학교에 10년마다 실종이 일어난다는 소문이 도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오늘 밤에 학교에 간다는 여학생 두명을 따라 가볼까?
프로필과 출연하신 작품 포트폴리오 (링크가 있으시면 링크 첨부)를 아래 메일 주소로 송부 부탁드립니다.
페이: (1차) 50만원, (2차) 미정 (이후 협의)
배역: 선생님 최재현 역(주인공, 극에서 눈치가 없는 느낌으로 사고치는 느낌을 주는 캐릭터, 미술선생님, 5:5 가르마 머리, 나중에 물려서 좀비 역할이 가능해야 함, 뚜렷한 이목구비, 보통 체격)
촬영일정:
<1차>
- 촬영 일시: 1차 - 2023년 8월 09일
- 촬영 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 촬영 장소: 영종도 (1일)
<2차>
- 촬영 일시: 2차 - 2023년 8월23일
- 촬영 시간: 시간 미정 (half day 예상)
- 촬영 장소: 개항장 일대 (1일)
연기영상 대본 (재현역)
교무실에서 미술실로 이동하는 어두운 복도에서 재현에 핸드폰에서 벨소리가 크게 울린다.
재현 (황급히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면서)아니 뭐야 ? 전화가 온다고?
(당황한 나머지 자꾸 종료 버튼을 못누른다) 아 왜 전화가 안꺼지냐,,,
선우와 하연이 잔뜩 긴장한 채 앞 뒤를 살핀다. 어두운 복도엔 정적이 흐른다.
재현 (눈치없이 속삭이며) 뭐 또 나오기 전에 얼른 가자 얘들아
선우 (안심하지 못한 얼굴로 선생님을 따라나선다) 아,, 괜찮겠지?
저멀리서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하연 (무서워하면서)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아요 ?
재현 (긴장해서 호들갑을 떨며)야 야 선우야 뭐야 소리 들었나봐 어떡하냐 도망가자 빨리
선우 (무섭고 떨리는 목소리로 복도를 가리키며) 아 쌤 미술실이 어느쪽이었죠 ?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