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씬메이드에서 단편영화 ‘경성(가제)’을 함께 만들어 갈 배우 분들을 모집합니다.
*참고사항
일제 강점기 배경인 시대극입니다.
러닝타임 30분이 넘는 단편.
촬영시기 : 2023년 10월말에서 11월 초 사이
출연료 : 주,조연 회당 10만원 ~ 협의 / 단역은 협의
* 특히, 남성 주인공 A, B 의 경우 프리프로덕션 기간 동안 연기 합과
카메라워크 합을 위해 진행될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수 있는 분 선호.
지원 방법
a. 아래 모집 역할 중 지원하시고자 하는 역할과 성함을 이메일 제목에 적으셔서
(예, 주인공A 지원자 OOO, 쳥년 지원자 OXO) *다중 지원 가능
**제목에 지원하시는 역할을 기입하지 않으시면 지원자 분류시 누락 되오니 꼭 기입 부탁드립니다.
b. 이력과 연기영상 포함된 포트폴리오를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 1차 검토 후, 오디션 혹은 미팅에서 만나 뵙고자 하는 분들께는 개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원 이메일 : scenemade2023@gmail.com
배우 분들의 잠재된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연]
- 프리프로덕션 기간 동안 연기 합과 카메라워크 합을 위해 진행될 연습에 적극적으 로 참여해주실 수 있는 분 선호.
1. 주인공 A
-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
- 무대 위에서 (과하지 않은) 신파적인 1인극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인물
- 일상에서는 드라마적 연기 요구 됨.
- 끼가 있지만 평소에 남성적인 매력도 풍기는/ 꿈을 쫒는 캐릭터
2. 주인공 B
- 30대 후반, 성공한 사업가
- 부산사투리
- 겉으로는 느긋하고 호탕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셈이 빠른 인물
- 할당 대사가 많은 = 전체 이야기와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주요인물로 미묘한 감정 을 담은 대사 전달력/연기력이 요구 되는 역할.
[단역]
3. 일본 경찰
- 40대 초중반
- 일본어(연습해서라도) 구사할 수 있는.
- 조선인의 반일 활동 감시를 맡은 높은 직급의 인물
- 생김새가 아닌 말투, 행동 등을 통해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존재감의 인물.
4. 청년
- 20대 초반
- 비밀 활동 조직원
- 조직원답게 긴장스러움이 묻어나지만 조금은 어리숙해 보이는
5. 풍금 연주자
- 30대 중후반, 혹은 50대. 세상일엔 무심한 듯 연주하는 인물.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