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말 많이 고민되실것같습니다.
사실 저도 고등학교 내내 영화과를 지망하다 다른 과로 대학을 왔는데요.
사실 철학과라면 그렇게 영화와 관련이 없는 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철학과 출신 영화감독님들이 있기도 하구요.
감각이나 기술이전에 인문학적인 부분이 영화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구요.
영화과를 가서 영화만 생각하다 오히려 영화와 멀어질수도 있는거니까.
다른 방안이 없는 상태에서 영화쪽에서 좌절을 많이 하다보면 <영화, 생활적으로 참 어렵잖아요, 인지도 있는 유명감독님들 제외하곤> 더 일찍 포기를 할수도 있죠.
그런데 저는 대학 내내 그런 딜레마가 있었거든요.
저도 인문학이나 사회학 공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뭐랄까.
그런 공부는 혼자서도 할 수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요.
출판사라든지, 다른 쪽으로도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모르겠지만 정말 영화를 하실 생각이라면 저는 영화과를 가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저 스스로가 영화과를 가지 않아서 <물론 워크샵이나, 사설 영화제작 기관이 있긴하지만> 같이 영화를 꿈꾸는 친구들과
영화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고 제작하고 이런 대학생활을 그 나이때 한다는것도 정말 좋았겠다 - 싶거든요.
거기에서 뭔가가 또 확장되고 배우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거 - 그걸 못해본게 참 후회가 되더라구요.
단편영화나, 님의 철학이 담긴 영화를 님 안에서 충분히 말하고자 하는것이 쌓여있을때 움직이고자 하는 그런 분이라면 우회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결정은 님이 하셔야겠고, 또 다른 분들이 여러조언 주시겠지만 , 부족하나마 제 생각을 적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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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고등학교 내내 영화과를 지망하다 다른 과로 대학을 왔는데요.
사실 철학과라면 그렇게 영화와 관련이 없는 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철학과 출신 영화감독님들이 있기도 하구요.
감각이나 기술이전에 인문학적인 부분이 영화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구요.
영화과를 가서 영화만 생각하다 오히려 영화와 멀어질수도 있는거니까.
다른 방안이 없는 상태에서 영화쪽에서 좌절을 많이 하다보면 <영화, 생활적으로 참 어렵잖아요, 인지도 있는 유명감독님들 제외하곤> 더 일찍 포기를 할수도 있죠.
그런데 저는 대학 내내 그런 딜레마가 있었거든요.
저도 인문학이나 사회학 공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뭐랄까.
그런 공부는 혼자서도 할 수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요.
출판사라든지, 다른 쪽으로도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모르겠지만 정말 영화를 하실 생각이라면 저는 영화과를 가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저 스스로가 영화과를 가지 않아서 <물론 워크샵이나, 사설 영화제작 기관이 있긴하지만> 같이 영화를 꿈꾸는 친구들과
영화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고 제작하고 이런 대학생활을 그 나이때 한다는것도 정말 좋았겠다 - 싶거든요.
거기에서 뭔가가 또 확장되고 배우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거 - 그걸 못해본게 참 후회가 되더라구요.
단편영화나, 님의 철학이 담긴 영화를 님 안에서 충분히 말하고자 하는것이 쌓여있을때 움직이고자 하는 그런 분이라면 우회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결정은 님이 하셔야겠고, 또 다른 분들이 여러조언 주시겠지만 , 부족하나마 제 생각을 적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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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