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 <잠비> (가제)에서 30-40대 남자 단역배우 1명 구합니다.
[로그라인]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딸과 함께 죽고자 마음 먹은 엄마 ‘자경’ (43세/여)과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낀 딸 주아 (15/여)의 이야기.
[장르]
서스펜스
[기획의도]
동반 자살이 아닌, ‘살해 후 자살’에 대한 이야기. 사랑하는 마음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서 함께 죽고자 한다는 위선적인 행동에 대해 비판하고자 함. 그리고 그 대상이 되는 자가, 수동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성을 갖고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 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함.
[모집배역]
일수꾼 (30-40대/남)
-늦은 밤 골목길에서 '자경'을 협박하는 장면.
※이미지 단역이 아닌, 대사와 액팅이 있는 단역입니다.
[일정]
7월 26일 ~ 7월 31일 中 1회차, 약 3~4시간 이내
[페이]
50,000~70,000 원 사이, 추후에 협의 예정
[지원방식]
이메일 zambie0601@naver.com로 제출해주세요.
이메일 발송 시 제목을 ‘잠비/배역/나이/이름’에 맞추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우 프로필과 필모그래피를 보내주시고
지정 씬을 보내드리면 해당 씬 연기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부산 배우 우대 모집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아래의 전화번호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서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 <잠비> (가제)
조연출 이정후
010 – 5883 - 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