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7월 24일. 우린 이 날을 [기침절]이라고 부른다.
그동안 속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던 가을은
기침절을 이용하여 총 3명의 사람에게 자신의 진심을 뱉어내고자 한다.
한 달 전부터 열심히 계획한 가을은 과연 예상대로 원하는 바를 말할 수 있을 것인가...?
<배역>
가을 엄마 (여/40-50대 어머니) : 차가워보이는 모습과 츤데레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 배우님을 찾습니다.
<촬영기간>
8/13(일) 저녁 4-7시 (약 3시간)
*대사가 적어 3시간보다 적게 걸릴 예정입니다.
**날씨 이슈에 따라 12(토)로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촬영 장소>
가을의 집 (장소는 아직 미정입니다.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출연료>
3시간 기준 5만원
<오디션 안내>
프로필과 함께 자기소개 영상, '아래의 대본 연기 영상' 등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이미지 맞는 분께 추후 연락드려 미팅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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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진지한 말투로) 나 고등학교 때부터 글쓰는 거 좋아했잖아.
지금 도전 안해보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단 말이야..
그동안 엄마 말 잘 들어서 엄마가 원하는 성대 경영학과 들어왔잖아
그럼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거 조금은 하면서 살면 안돼?
나도 이제 성인..
엄마
(쿨한 목소리로) 해~ 대학생이니까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봐~
엄마 나쁜사람 만들지 말고 하고 싶을 때 해.
그럼 엄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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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후 촬영 전 대본리딩이 진행 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상단에 적혀 있는 이메일로 프로필과 영상, 연락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오디션 프로필을 보내주신다면 지원 마감 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 제목 양식 : [한 여름 밤의 꿈] / 가을 엄마 역 / (성명) /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