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제목 : 쉿
러닝타임 : 10분 이내
장르 : 드라마
로그라인 : 불통하는 세 여자의 대화
시놉시스
대기업 인사 총무직 사원인 아영은 잦은 야근과 구조조정으로 인해 권고사직을 하게 된다. ‘분명 하란 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목 잘린 닭마냥 어리둥절하고 처참한 심경인 아영. 집에 들어와 친구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을 털어놓으며 위로받고 싶지만, 용기는 나지 않는다. 통화 중에 슬쩍 “힘들다, 좀 쉴까?”라는 말로 운을 띄워보기도 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스테레오타입의 말들과 무관심이다. 아영은 결국 어떤 것도 털어놓지 못하고 통화를 마친다.
친구(31)
- 주인공과 중학교 동창,
- 20대 후반에 2년 정도 룸메이트로 지냄.
- 현재 남편을 주인공 소개로 만남.
- 좋게 말하면 털털함. 나쁘게 말하면 무신경함.
엄마(55-60)
- 전형적인 베이비붐 세대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
-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딸에게 헌신적임.
- 부드럽게 타이르듯이 말하지만, 사실은 독선적인 인물.
<페이>
7만 원
<촬영 일정>
8.3 ~ 8.6 중 1일(다음 주 확정)
<장소>
후시녹음 (장소 대관)
<지원 방법>
- 프로필, 자유연기 영상(대사 위주)
- 메일 제목 및 파일명 : [쉿] 배역 / 성함 / 나이
예) [쉿] 친구 / 홍길동 / 30
- 프로필은 PDF로 보내주세요.
**개인 연락처 꼭 기재 부탁드립니다
<모집 일정>
발표 : 12일
오디션 : 15일 1시 (zoom으로 공유해드린 대본 리딩)
***오디션 합격 후 줌으로 대본리딩 1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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