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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선배님들~~

ihpdong
2007년 11월 09일 00시 59분 28초 3647 5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제 꿈을 정하지 못한체 갈팡질팡 하고 있는 여인네랍니다.

특수분장을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저희집 형편 안좋습니다.

돈 과 꿈 사이에서 고민또 고민을 합니다

돈 이 주 가 되는 일을 하자니 너무 괴롭습니다.
꿈 을 향해 달려가자니 현실이 저를 붙잡습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던 혹은 영화일 쪽에서 일을 하시는 선배님덜..

정답을 알려주세요 라기 보다는

직접느끼셨던 ................ 이야기들 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2mn486
2007.11.09 09:52
저도 현재 영화인은 아닙니다. 그저 꿈을 가지고 언젠가는 영화인을 꿈꾸고 있죠. 현재 다니는 직장도 당연히 영화와는 전혀 상관없는 곳이구요. 하지만 꿈이 있다면, 그리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 꿈이 현실로 다가올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합시다.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건방지게 떠들었습니다.
cherrycherry
2007.11.09 12:57
정말 하고 싶다면 다른 일을 얼마간 해서라도 자금을 모아야겠지요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한 자금을요
하지만 정말 하고싶은가 자신에게 냉정히 질문해 보세요
Profile
teldream
2007.11.09 19:55
집안 형편이 안좋은게 어느정도인지 ... 가족을 부양해야 하나요? 생계가 어렵나요?
체리님 말씀대로 일단 정말 하고 싶은가를 생각해 보시고... 그걸로 후회없을까 생각해보시고 .. 결론이 나면 던지세요..
기왕할거면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는게 좋으니까요... 그리고 하고 싶은거와 할수 있는거에 대한 것도 생각해 보시고요..
그럼 화이팅하세요~
m00528
2007.11.09 21:35
체리님 말씀에 한표^^
왜 하고싶나?진~~짜 고민하시고 결정하세요
현실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지만 "내가 정말 이길을 가야할정도로 좋은가?"다시 생각해보세요
ihpdong
글쓴이
2007.11.12 01:54
아.. 답변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그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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