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영화 제작 워크샵 팀에서 실습 작품으로 제작하는 단편 영화 <침>에 참여할 남녀 주연 배우 두 분을 찾습니다.
제목
침
장르
로맨스, 멜로
로그라인
여자가 남자가 토해낸 고통을 씹어 삼킨다.
기획 의도
인간은 저마다 짊어진 인생의 고통이 있다. 그 고통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지만, 사랑이 있기에 위로가 된다.
인물 설정
여자 (주연, 20대 여자)
사랑에 있어서 돌진형. 연인의 고통을 함께 나누려는 초월적인 의지를 가짐.
세상 풍파를 많이 겪었음에도, 천진함이 존재함.
밝은 표정을 가졌지만, 항상 울음을 삼키고 있는 듯한 느낌.
남자 (주연, 20대 남자)
사랑에 있어서 회피형. 인생의 고통을 혼자 견디려 하지만, 여자의 의지로 바뀜.
소극적이고 조심스러운 성격. 조금은 포기한 듯한 무기력한 느낌.
촬영 일정
7월 넷째 주 중, 2회차 예정
* 여자 배우님은 2회차, 남자 배우님은 1회차 참여 예정입니다.
* 여자 배우님은 자전거 타는 씬이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실 수 있어야 합니다.
* 촬영 전, 리딩 및 리허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 추후 일정들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촬영 장소
서울, 경기 일대 예정
오디션 일정
날짜 : 개별 연락 예정
장소 : 한겨레 교육 (서울 마포구 백범로 18 미화빌딩)
페이
회차 당 10만원 ~ 15만원 (협의)
* 교통비 포함, 식사 제공 예정
* 한겨레 워크샵 실습 작품이라 페이가 많지 않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원 기한
6월 30일 ~ 7월 3일
지원 방법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정을 쏟고 있는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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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