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 단편영화 <죄는 지은 데로>에서 단역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장르]
스릴러
[로그라인]
납치된 지아가 납치범 종우와 대화를 통해 과거의 기억 속으로 돌아가고, 그 속에서 아버지에 대한 비밀을 알아간다.
[기획의도]
죄를 감추려는 사람과, 죄를 들추어내려는 사람, 그리고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사람. 이 이야기에는 세 명의 인물이 등장하여 각각의 죄를 가지고 앞다툰다. 그렇다면 이들이 자신의 죗값을 온전히 받게 된다면 이야기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온전히 죗값을 받으려면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할까?
<죄는 지은 데로>는 주인공들을 통해 결국 수치화 할 수 없는 인간의 죄에 대해서 얘기하고, ‘사적 복수’는 절대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죄는 지은 데로>는 많은 이들이 집중하고 있는 ‘사적 복수’라는 사회적 문제와 ‘인간의 죄’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영화적 상상력을 펼치며, ‘죄는 수치화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려고 한다.
[모집 배역]
어린 지아 역(9세, 여자)
*눈이 크고 수수한 얼굴에 마른 체형이고, 고민하는 연기에서 어른스러움이 느껴지는 이미지
할머니 역(63세, 여자)
*왜소한 체형에 슬픈 눈을 가지고 있는 이미지
[일정]
7월 초 줌 미팅 예정
7월 19일-21일 중 경기권에서 1회차 촬영 예정
[출연료]
회차당 5-8만원 협의 예정
[지원방법]
이메일: heajin0567@gmail.com
메일 제목 형식: 죄는 지은 데로/배역 명/지원자 성명
내용: 프로필, 포트폴리오, 자유 연기 영상
-개인 포트폴리오 유튜브 링크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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