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해시태그> 입니다.
<줄거리>
이서의 계정으로 DM이 온다. 이서는 여러 협찬을 받아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이서는 협찬 받은 카페에서 친구들과 만나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를 한다. 어떤 남자는 밖에서 이서와 친구들을 쳐다본다. 친구들은 최근 일어났던 범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서는 아는 오빠와 DM을 나누며 핸드폰을 한다. 며칠 뒤 이서는 자신의 자취방에서 수진과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맥주를 실수로 엎어 책상위에 있는 영화 티켓을 수진이 발견한다. 이서는 홍보 해달라는 쪽지와 티켓을 보여주며 볼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남은 것을 확인한다. 이서는 상영관에 들어와 주위를 둘러본다. 심야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다. 그렇게 영화가 시작되자 사람들은 영화관을 나간다. 그렇게 영화를 한참 보고 있는데 갑자기 출입구 앞에 한 남자가 이서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이서를 계속 쳐다보며 계단을 오르고 이서의 옆자리에 앉아 고개를 내민다. 이서는 선우가 했던 말과 카페에서 언뜻 본 남자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 남자는 혼잣말을 하고 이서는 남자에게 말을 걸며 물건을 찾는 척 한다. 도망가기 위해서 바깥쪽 좌석으로 향하려는데 갑자기 남자는 이서의 이름을 부른다. 이서는 놀라 일어나자 남자는 이서의 머리를 뒤로 재낀다. 이서는 너무 놀라서 손에 쥔 핸드폰으로 남자의 얼굴에 내려쳐 밀친 후 도망친다. 길거리 나와 수진에게 전화를 걸고 수진과 선우, 경찰과 함께 영화관으로 찾아가 CCTV를 확인한다. 정확한 증거가 없어 집에 돌아오고 며칠 뒤 남자는 이서의 집에 찾아온다. 문을 열고 이서의 집에 들어와 이서의 목을 조른다. 이서의 발버둥이 멈추고 남자는 이서의 옆에 누워 이서와 사진을 찍어 이서의 핸드폰으로 게시물에 사진과 해시태그를 작성한 후 업로드를 한다. 그리고 자신의 핸드폰을 보며 밖으로 나간다. 이서의 게시물에 댓글이 달리고 마지막으로 달린 댓글은 이 남자가 만나서 반가웠다는 댓글이다.
<촬영 일>
7월 16일 일요일 1회차
<촬영장소>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
* 간단한 기본 지원 정보와 사진, 영상 등만 메일로 보내주시면 별도의 오디션 없이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
중간에 경찰과 함께 영화관 cctv를 확인하는 장면에서 좀 더 현실감과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연차가 좀 있는 형사 역할의 배우님이 필요하다 느껴 도움 주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