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글을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학교2학년 재학 중이고,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학교 인문학 수업에서 진행중인

<영화산업살리기> 모의 프로젝트 구상 때문입니다.

현재 영화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많은 분들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이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영화산업의 꿈나무들이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하는 많은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독립영화 제작팀에게 영화자재들을 무료/저가로 대여하고 해당영화를 거리 상영해 수익금의 일부를 프로젝트 자금으로 돌리는 방안을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초기자본이 너무 많이 들 뿐더러 수익성이 불확실해 보였으므로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영화계 종사하시는 분들, 혹은 영화과 학생분들이 영화제작하는데 많은 돈이 필요한 데 반해

사회적 경제적 지원이 부족하고 안정적인 수입기반이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아서

재능을 살려 돈을 벌 수 있게끔

동영상 촬영/편집, 혹은 연기 기술 등을 일반인들에게 강좌로 제공할 수 있게끔 기회를 만들어주는(수강자 모집, 강의실 제공 등) 방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만약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으신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위한 아이디어의 보완이나, 새로운 아이디어의 제공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강좌활동을 통해 얻어진 수익이 다른 곳으로 새지않고 영화 제작으로 이어지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보통 

->영화제작은 팀으로 이루어질텐데, 이러한 강좌활동을 통해 개인이 번 돈이 팀 영화제작비로 이어질수 있을지.

->또 팀의 존속기간은 얼마정도 되는지 예를 들어 한 영화를 찍을 때 한 팀이 모였다가 영화가 끝나면 완전히 분해되고 감독이 새로운 영화를 찍을 때 또다시 완전히 새로운 팀이 구성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