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졸업작품 ‘메미가 없던 여름’에서 단역, 보조 출연자, 나레이터를 모집합니다.
- 장르 : 시대극, 범죄, 드라마
- 러닝타임 : 30분
- 기획의도 : 현재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못한 많은 미제사건들이 존재한다. 미제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이 영화를 통해 남은 피해자들의 아픔과 답답함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들과 주변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 로그라인 : 조용한 시골마을에 경숙의 딸 유월이 실종된다. 경숙은 경찰인 성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성호는 경찰의 의무 보다는 더 많은 돈을 위해 외면한다. 곧이어 성호의 딸 다경도 실종되면서 성호는 위기에 복면한다.
-단역 (2)
40대 기자 역(남자), 형사 1역(남자) / 약간의 대사가 있으며 두씬 정도 출연 예정입니다.
-보조출연 (1)
형사 2역(남자) / 대사가 거의 없으며 경찰서, 사건 현장 씬에서 1~2줄 정도의 대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여자 아나운서 (나레이터)
V.O로 목소리만 출연 예정입니다. 후시 녹음 일정에 맞춰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거나, 직접 녹음 후 파일로 받을 예정입니다. 후시 녹음 일정은 7월 말~8월 초를 예상하고 있으며, 후시 녹음을 위해 홍성으로 오실 경우 교통비 지원합니다.
-촬영장소
기자(단역) : 서울, 충청남도 홍성군
형사1,2(단역, 보조출연자) : 서울, 충청남도 예산군
*추후 장소가 바뀔 수 있습니다*
- 교통비 지원, 자차 이용시 유류비 지원, 식비 지원
- 지원
이메일이 업무용 이메일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시 이메일 제목은 ‘매미가 없던 여름_지원배역이름_본인이름’으로 해서 보내주시면 더 빠르고 정확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숙박을 해야하는 경우, 숙소 지원해드립니다.
*촬영 날짜는 7월 9일 ~ 22일 중 9회차(변동될 수 있음)이며, 단역과 보조 출연은 이중 1 ~ 2회차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역당 회차가 다를 수 있으며 정확한 회차는 배역 확정 후 전달 예정입니다. 또한 추가 촬영이 발생할 수 있으니 모두 시간이 가능하신 분만 지원 바랍니다. 작품 특성상 세트장 사용 때문에 로케이션 이동이 많은 점을 꼭 확인 후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짧게 만나지만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갈 배우님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