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 제작 단편 드라마 <대화행대화>에 참여해 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단편 웹드라마 <대화행대화>는 중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수업 과제물로 제출 및 상영할 예정입니다. 추후 타 영화제에도 지원할 예정이니 이 점 확인 부탁드립니다.
배우님 또한 포트폴리오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하 작품 소개)
- 러닝타임: 20분 내외(오프닝, 엔딩 포함)
- 장르: 가족, 드라마
- 로그 라인: 남편을 잃은 상실감과 빈자리를 딸 서영이로부터 채우려는 엄마 윤아와 그런 엄마를 버거워하며 바쁜 현생을 사는 서영.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각자 다른 방법으로 풀어가며 소통에 소홀해져 갈등을 겪게 되고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이야기.
- 시놉시스
석우의 죽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겪게 된 윤아와 서영.
윤아에게 남편의 빈자리와 슬픔을 이겨낼 방법은 오로지 서영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하지만 서영은 학교생활과 과제들로 늘 바쁘기만 하고, 윤아의 슬픔을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윤아와 서영은 석우의 기일 날 시간을 정해 함께 빈소에 찾아가기로 약속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서영은 오지 않는다. 서영의 무소식에 윤아의 불안감은 극도로 심해지는데….
- 촬영 일정: 5/26, 5/29
** 촬영 날짜가 확정이기 때문에 해당 날짜에 촬영이 가능하신 배우님들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 촬영 장소: 중부대학교 고양 캠퍼스 / 수도권 내 촬영 장소 추가 될 예정
<모집 배우>
1. 김윤아/40대 후반/여자 엄마 역할
티타임, 독서시간을 소중히 하는, 마냥 순수하고 우아한 공주 같은 주부. 사실 주부라고 하기 애매한 것이 다정하고 그녀만을 바라보는 남편 석우가 집안일까지 모두 도맡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날 석우가 불미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뜨면서 그녀는 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울증에 걸렸다. 석우의 빈자리가 너무 컸기 때문일까? 그녀의 외로움은 딸 서영을 향한 집착으로 변해갔다.
2. 이서영/23살 대학생/여자 (주연) 딸 역할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아빠 석우를 닮아 언제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그런 성격을 지닌 서영이었기에 아빠 석우의 죽음을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단순하고 가끔은 눈치 없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서영은 누구보다 깊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서영은 몰랐다. 자신의 단순한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3. 이석우/40대 후반/남자 (조연) 아빠 역할
살아 있는 동안 가정적이며 윤아와 서영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다. 집안일을 도맡아 해오며 윤아를 공주처럼 아끼며 결혼 후에도 연애 초반처럼 윤아에게 사랑 표현을 많이 했다. 불미스러운 사고로 먼저 세상을 뜬다.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1) 메일 제목은 ‘<대화행대화>ㅇㅇ역_이름_나이_전화번호_지원합니다’으로 통일 부탁드립니다!
(예시 - <대화행대화> 석우역_홍길동_40세_01011112222_지원합니다)
2) 지원하시는 배우님은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함께 첨부해 주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PDF 파일로 보내주세요)
<페이>
- 교통비 지급하고 식사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