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동 봉화산 자락에 있는 배나무골 입니다.
서울 유일의 배나무밭 이었던 이곳에도 서울시(sh공사 시행, 신내3지구)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어 올가을 이후 재개발이 예정되었다고 합니다.
촬영당시(4월말) 하이얀 배꽃은 이미 다 떨어졌지만, 재개발로 인한 가지치기등의 영농행위를 하지 않아 무성하게 자란 배나무가 터널형태로 형성되어 인상적이네요.
배나무 아래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고 누워서 낮잠 자는 장면등을 촬영해 보는것은 어떠한지?
촬영을 위해서는 촬영장소 선정후 해당 농원과 협의후 진행, 규모가 큰 촬영이나 이미 sh공사와 재개발에 대한 보상협의가 끝난 농원의 경우 서울영상위원회에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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