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영상제작의이해'를 수강하는 학생들입니다.
수업 실습 영화 <두 번째 사춘기>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사랑은 아래 작품 정보 및 모집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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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목: 두 번째 사춘기
장르: 드라마, 가족
러닝타임: 5~7분
[세부정보]
<로그라인>
갱년기를 겪는 엄마를 위해 요리하며, 무관심 했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딸의 이야기
<기획의도>
인생에는 여러 번의 사춘기가 찾아 온다. 엄마는 10대의 사춘기 자식의 감정 변화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헤아리려고 한다.
우리가 엄마의 입장이 된다면 어떨까? 50대의 엄마에게 사춘기가 찾아온다면 , 과연 엄마처럼 행동할 수 있을까?
갱년기. 즉, 제2의 사춘기로 감정기복이 심해진 엄마에게 자식이 요리해 주며, 과거 엄마에게 했던 말과 행동을 돌아보고
자신이 헤아려주지 못했던 엄마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표현하고자 한다.
<인물소개>
유동백(여/50세)
수애의 엄마. 누구보다 딸 수애를 사랑하는 동백은 한평생 그녀에게 헌신해 왔다. 딸에게 화 한 번 낸 적 없을 정도로 딸을 아껴왔다. 그런데, 갱년기가 찾아오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딸의 한 마디에도 쉽게 욱하고 짜증내며, 더위를 많이 타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등 갱년기 증세를 보인다.
유수애(여/20대)
동백의 딸. 언제나 자신에게 헌신하는 엄마에게 당연함을 느끼고 있다. 엄마를 친구처럼 편하게 대한다. 그러나 20살이 넘어서도 반찬투정을 하거나 쉽게 투덜거리는 등 엄마의 챙김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엄마는 항상 모든 걸 다 주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변한 엄마의 모습에 당황스러워 한다. 이내 엄마의 갱년기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모집요강]
<모집배우>
유동백 역 여성 1명
- 40~50대 초반 나이로, 온화한 성격을 지니신 분
- 갱년기 증세 중 감정 기복을 무리없이 연기할 수 있으신 분
- 화장기 없는 얼굴로 출연 가능하신 분
* 시나리오 상 요리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리실력 무관)
<촬영일정>
5월 21일 일요일 오전~오후까지(자세한 시간은 추후 안내)
약 7시간 촬영 예정
<촬영장소>
대전광역시
<출연료>
7시간 촬영 기준 7만원
- 7시간 초과 시 시급 10,000원으로 책정하여 추가 지급
- 7시간 미만 촬영 시에도 7만원 지급
- 점심 식사 지원
* 학생 제작 단편영화로 많은 비용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4월 25일~4월 30일 23시 59분까지
<지원방법>
E-mail: 모집마감
메일제목: [작품명 / 이름 / 나이 / 배역]
첨부내용: 배우 프로필(경력, 사진 첨부 必) , 연기 영상, 포트폴리오 링크 또는 파일 첨부
<추후 일정>
캐스팅 안내: 5월 3일 중 (변동 가능)
별도의 오디션은 없으나, 저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는 배우 분과
온라인(Zoom, Google Meet 등)으로 간단한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사항>
모집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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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작품에 관심 가져 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모든 배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연락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