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서대학교 영화과 3학년 워크샵 <내가 죽던 날>에서 주연 배우님 두 분을 모십니다
<작품 정보>
제목: 내가 죽던 날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5분 내외
<로그라인>
은둔형 외톨이이자 공시생 유진은 홀로 지내는 집에서 자살시도를 한다. 숨이 끊기기 직전, 몇년 전 같은 곳에서 자살 후 지박령이 된 여자가 유진을 구해준다. 어찌된 연유인지 유진이 여자를 볼 수 있게 되며 마주하게 된 둘. 두사람은 함께 지내며 점점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모집배역>
1) 유진 (27세/ 여성)
청순, 차분한 이미지.
공시생.
아버지의 가정폭력, 계속되는 공시 실패, 하나뿐인 가족이던 어머니마저 잃은 유진. 평범한 삶을 살고싶지만 유진은 계속 과거에 얽매이기만 한다. 지속되는 우울감과 절망감으로 인해 방 안에만 틀어박혀 있다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여자, 지박령으로 인해 목숨을 구하게 된다. 귀찮게만 여겼던 여자와 대화하며 점점 삶에 다시 한번 도전해볼 용기를 가지게 된다.
2) 여자 (27세/여성)
날카로운, 개성 있는 이미지.
과거 기타리스트. 현재 지박령, 귀신.
생전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음악을 하기 위해 집을 나왔다. 하지만 녹록지 않은 밴드 생활. 주변 사람들은 왜 그녀가 많은 것을 져버리고 나갔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외로움에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귀신이 되어 집에 남게 된다. 자신을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에게 복수하지 못한 것이 한이라고 생각한 여자는 유진이 죽는 순간만을 기다렸지만, 왜인지 유진을 구하게 된다. 이후 답답하게만 생각하던 유진을 이해하게 되고, 위로받는다.
<촬영>
2023 5월 5, 6, 7 3회차 예정
촬영 지역: 부산 내 주택
<페이>
회차당 8-10만원(협의)
*교통비, 식사 제공. 부산 내 거주하시거나 연고가 있으신 분 환영합니다.
<참고사항>
- 두 배역 다 목을 매달아 자살하는 씬이 있습니다. 하네스를 이용해 안전하게 촬영할 예정이나, 추후에 다른 방법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 모든 촬영은 부산에서 이루어집니다.
<지원 방법>
이메일
이메일 주소 : 7iidii@naver.com
메일제목: 내가죽던날_지원 배역_배우 이름_나이
프로필, 연기영상 첨부(링크 가능)
*부산 거주, 연고가 있으신 분들은 제목 뒤 ‘_부산’ 추가 기입 부탁드립니다.
학생영화라 페이가 적은 점, 모든 분에게 회신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꼼꼼히 검토 후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