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연출하다가 이번에 한국에서 활동하게 된 예술인입니다.
단편영화 <감각의 지도>에서 작품을 함께 만들어 갈 촬영감독님(혹은 팀)을 구하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제작 : 개인
-러닝타임: 15분 내외
-로그라인 : 주인공 수리는 자신의 인간관계 역사의 파편들을 경험한다. 그러한 감각의 릴리젼들을 통해 발생하는 현재의 현상이 영화를 이루고 있다.
-특징 : 모든 장면은 한 공간 안에서만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씬마다 큰 이동(옆집, 위층, 실외 등)이 없습니다.
-촬영 날짜 : 5월 15일, 16일 이틀 오전 9시 - 오후 8시까지 입니다.
-장소 : 서울 어느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아직 미정)
-페이 : 협의 진행
-카메라 제외 기본 장비 포함을 희망합니다.
-촬영일 이전 1회 정도 함께 로케이션을 확인하는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제 보유 장비는 카메라 바디, 레드 헬륨 8k 입니다. 레드를 잘 다루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작품 참여 이력, 필모그래피(포트폴리오), 연락처를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 seoverisnotconnected@gmail.com
제목 양식은 '촬영팀_이름' 부탁드립니다.
같이 좋은 작품 만들어 보아요.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