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겨레 영화 연출 69기 HD워크숍 단편영화 <불행의 이자>에서 여자 주연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작품정보]
제목 : 불행의 이자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15분(예상)
로그라인 : 학원도 다니지 않는 미연은 얼마 되지도 않는 학교 숙제를 다하는 것도 버겁다.
기획의도 : 삶은 태어난 순간부터 불평등합니다. 부모의 온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연은 부모가 해야 하는 사소한 역할까지 하나둘 떠맡게 됩니다. 불행의 작은 부분들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그리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모집대상]
배역은 고등학교 여학생(주인공)입니다.
여자 / 10대 후반 ~ 20대 초반 / 수수한 이미지 / 평범한 체형
해당 특징에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나리오 상 같은 학교 친구가 있는데, 같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함께 출연할 수 있는 친구 분이 있다면 함께 지원해주시면 너무너무 환영입니다.
(해당 친구 역할은 (대사X)단역 / 1회차 촬영이니 크게 부담없는 역할이며 출연료도 지급 예정입니다.)
- 교복이 없으면 따로 구입할 예정이니 없으신 분들도 부담가지지 마시고 많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관련 정보]
지원 마감 : ~3.12(일)
오디션 및 미팅 일정 : 3/14~3/15 중 배우 일정에 맞춰 진행
[촬영 정보]
촬영 기간 : 3/17(금) ~ 3/19(일) 중 2회차
촬영 장소 : 서울 은평구, 경기도 하남 (1회차 – 경기도 하남 / 2회차 – 서울 은평구)
촬영 시간 : 서울 은평구 촬영은 오전10~오후9시 예상 / 경기도 하남시는 오후 5시~오후 8시 예상
(촬영 관련 정보는 조금씩 변동될 수 있으나 날짜는 크게 변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출연료]
페이 : 총 25만원(고통비 포함, 식사 및 간식 제공) + 추가촬영 시 추후 협의
- 친구분 함께 출연시, 친구분은 1회차 7만원(교통비 포함, 식사 및 간식 제공)
해당 작품은 한겨레 영화연출 69기 워크숍으로 이루어지는 단편영화로. 사비와 수강생들 품앗이로 제작이 이루어져 마음만큼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원방법]
어머니 : 미연아!
미연 : 왜?
어머니 : 이 계좌번호로 계좌이체 좀 해줘.
미연 : 아니 이거 맨날 말해주는데 왜 맨날 해 달래.
어머니 : 평생 이런 걸 해봤어야 알지.
미연 : 됐지? 나 숙제해야 되니까 급한 거 아니면 부르지마.
어머니 : 어휴 뭘 얼마나 불렀다고 들어가 들어가
해당 미연 부분의 대사를 간단히 연기하는 연기영상과 프로필을 3/12(일)까지 상단의 이메일 (moel2018@naver.com)로 보내주시면 이미지가 맞는 분들에게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