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 서울의 지하철을 타는 일본인 '유키'는 매일 환승하는 역의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닦는 남자와 대화하게 된다.
<배역>
- 유키(여/25세): 한국어에 능숙한 일본인 유학생. 반복되는 일상에 무료하다. 남들이 놓치는 작은 부분에 대해 관찰력이 좋다. 어딘가 시니컬한 듯 보이지만, 타인과 소통할 때는 웃어 보인다.
-남자(20대 후반~30대 초반): 지하철 청소 노동자. 배려심 깊고 쑥스러움을 탄다. 예의 있게 말하려 노력하는 사람이다.
<촬영일자>
2/18 (토) 12:00~24:00
-남자 배역의 경우, 6:00~24:00
- 촬영 일자 이전에 사전 미팅 및 리딩 예정(일시 협의)
<촬영장소>
-지하철이 배경인 영화로 지하철역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
12시부터 송파안전체험관에서 전동차 내부 촬영 ->동국대학교로 이동
동대입구역에서 옥수역으로 이동해 옥수역에서 7시부터 촬영 재개
<출연료>
유키- 70,000원
남자- 50,000원
<유의사항>
- 극 중 두 인물이 일본인인 설정이라 일본어 대사가 많다는 점을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유키역의 경우 나레이션이 다수 있기에, 목소리도 중점적으로 검토할 것 같습니다. 지향하는 목소리 톤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원 안내>
메일 접수: aiindiia@dgu.ac.kr
- 프로필(포트폴리오 등)과 자유 연기 영상(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연락처
- 메일 제목 양식 [우리 친해지고 있나] 유키/성함-나이
캐스팅 후, 촬영 전 사전 미팅 및 대본리딩이 진행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로 프로필과 영상, 연락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위 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