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영화 안에서 특정 건물이 차지하는 분량이 여간 많은게 아니어서 서울에서는 촬영 후보지를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영상위원회에서도 손을 못쓰는 곳이어서 난감해 했는데 대전 엑스포공원(후에 영상위원회 스튜디오를 준비하는 팀)의 조언으로 대전시에 로케이션 헌팅 협조를 의뢰했는데 특정 건물의 촬영을 성사시켰습니다
아직 촬영을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대전에서 촬영하는 많은 분량의 영화들에 엄청 도움을 많이 주고 계십니다
가정사도 잊고 일하시는 윤주사님을 보며 대한민국 공무원의 모범을 보고 있습니다
비록 상업 장편영화여서 실리를 따지기 마련인 위치에 있기는 하지만 윤주사님처럼 자기일처럼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한국의 영상산업의 빛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