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메트로놈> 을 함께 만들어 갈 주연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개인 단편 영화라 많은 출연료를 드릴 수 없다는 점 미리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새해 하루 전, 남자가 여자친구 혜성과 함께 눈을 뜬다. 그는 해의 마지막 날을 떠나보내기 위해 작은 파티를 보낸다. 왜인지 알 수 없지만 그는 마냥 새해를 즐겁게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계가 12시를 넘어가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녀는 그에게 이별을 고한다. 상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남자는 그녀를 잡기 위해 집을 나서지만 눈 앞에 서 있는 것은 그의 여자친구 이신이다. 혜성과의 순간이 과거인지, 미래인지 알 수 없는 남자는 혼란 속에 이신과 다시 해의 마지막 하루를 준비한다.
남자
- 20대 후반 남성
- 마른 체형, 작은 체형 (운동x , 척추가 보이셔야 합니다)
- 상의 탈의가 가능하신 분
- 남자는 이유없이 슬프고 억눌리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혜성
- 20대 후반~ 30대 초반 여성
- 마른 체형, 키가 크신 분
- 숏팬츠, 나시티 착용에 무리가 없으신 분
* 남자의 다리에 다리를 올리는 부분이 한 컷 있습니다. 이에 부담이 없으신 분을 찾고 있습니다.
- 혜성은 남자와 이별을 앞두고 마지막 하루를 보냅니다.
이신
- 20대 후반 ~ 30대 초반 여성
- 마른 체형, 키가 크신 분
- 숏팬츠, 나시티 착용에 무리가 없으신 분
- 춤을 출 수 있으신 분.
* 요르고스 란티모스 < 더 랍스터> 에서 '메이드'가 숲 속에서 이어폰을 끼고 추는 춤과 같이 현대무용이 가능하신 분을 찾습니다!
- 이신은 활발한 성격으로 남자를 이끌어 갑니다.
전 배우 모두 격양된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고 절제된 연기로 분위기를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발화보다 비언어적 연기에 능하신 분을 찾습니다!
일시 : 2023년 03월 04일 ~ 3월 05일
장소 : 서울특별시 석계, 월곡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히 확인하고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번호는 답을 드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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