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졸업영화 <살이 살을 먹는다>에서 조연 2분을 모집합니다.
(촬영일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놉시스
오랜만에 고향집에 잠깐 머물게 된 지와. 지와는 오랜만에 돌아간 고향에서 과거에 함께 목욕탕을 차리기로 했던 친구 민식을 찾는다. 하지만 지와는 민식의 근황을 알 수 없고, 마을은 지와가 머물 곳이 못 되는 것 같다.
기획의도
사람들이 떠나고 남겨진 마을의 이야기를 다룬다. 누군가는 마을을 떠나고, 누군가는 남겨진다. 떠나는 이유를 알고자하지만, 남겨진 사람들끼리는 그 답을 쉽게 알지 못한다.
모집 배역
- 명희 (40-50대 중후반 여성)
지와의 친구인 민식의 엄마. 지와와도 어릴 때 종종 봤던 사이다.
*1/28~2/1일 중 2회차 예정 (이틀 오전~낮 촬영)
- 희연 (40-50대 중후반 여성)
명희와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1/28~2/1일 중 1회차 예정 (하루 오전~낮 촬영)
배역설명
명희, 희연은 시골에 사는 인물들입니다. 자식들이 모두 서울 등의 타지로 떠나서 섭섭함과 심심함을 느낍니다. 지와, 한차와 시시콜콜한 대화를 하며 심심함을 달랩니다.
촬영일정 및 장소
전체일정 : 1/28~2/1 (5회차)
장소 : 경남 양산
*페이는 추후에 협의하겠습니다.
**식사/교통 지원합니다. (숙박은 필요시 지원)
지원방법(이메일지원)
담당자 이메일로 인적사항이 담긴 프로필/연기영상/ 최근 사진 등을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 : 살살먹_지원역할_이름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살이 살을 먹는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