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늑 - 춤이나
잔잔한 노래의 드라마형식 뮤직비디오 입니다. (아래에 노래를 첨부하오니 필히 감상하신 후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그라인
살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기껏 위로한답시고 눈알을 굴려가며 겨우 조심스럽게 골라낸 말이 고작 '괜찮아 질 거야' 였습니다. 자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차라리 '춤이나 추 자' 고 할 걸 후회했습니다.
뮤비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주인공 (남,여) 는 힘든 현실 속의 인물들이며 춤이라는 소재를 통해 현실 속에서 잠시 벗어나지만 춤은 지속될 수 없기에 다시 현실을 받아드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배우이미지는 평범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평범하지 않은 것이 잘생기고 이쁜 것을 뜻하진 않습니다.
너무 전형적인 평범한 이미지가 아닌 개성이 있으신 분께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hw7732@naver.com 으로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사진, 기본적인 개인정보 등등) 자유롭게 작성하여 보내주시면 됩니다.
가능한 자세한 정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은 11월 중 하루를 컨택할 예정이며 출연진은 남1,여1 (연인)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래를 첨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