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시놉시스
혜성이 다가온다.
혜성은 떨어짐과 동시에 지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파괴할 것이다.
혜성은 지구에 점점 가까워져 오고, 사람들은 살아남을 궁리를 한다.
어떤 이들은 지하에 벙커를 짓고, 또 어떤 이들은 그 자신이 믿는 누군가에게 열심히 기도한다.
난촌동 주민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조금 다른 점은 그들에겐 제대로된 벙커를 건설할 능력도, 기도할 믿음의 대상도 없다.
그래도 살아남고 싶은 그들은 모였다.
다가오는 혜성, 과연 난촌동 주민들은 그에 대하여 살아남을 수 있을까?
B. 모집 배역
< 송계숙 >
50대 후반 ~ 60대 후반의 여성.
-캐릭터 설명
겉모습은 전형적인 말 많은 아줌마. 그러나 속은 생각보다 계산적이다.
말 그대로 구밀복검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인물이다.
-특이 사항
특수분장 (피분장) 을 해야합니다.
호남 지역 방언에 능한 분을 우대합니다.
C. 제작팀 얄라셩 소개
서울대학교 영화연구회 얄라셩은 대한민국 최초로 창립된 대학 영화동아리로,
43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서울대학교 유일의 중앙 영화동아리입니다.
얄라셩에서는 매 학기마다 시나리오를 공모 받아 집행부 심사와 부원 투표를 거쳐 그중 한편을 제작합니
다. <금수회의록>은 2022학년도 2학기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입니다.
스태프진은 모두 다양한 전공의 서울대학교 재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가 열정과 책임감으로 함
께 뭉쳐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D. 촬영일자
11월 26일/27일, 12월 3일/4일 중 지정 회차일 (하루종일)
E. 페이
각 배역 모두 10만원 ~ 20만원 중 협의.
F. 촬영지
모든 로케이션의 위치는 서울이며, 촬영은 모두 실내에서 진행됩니다.
G. 지원 방법
6with1total7@gmail.com
에 다음의 형식에 맞춰 이메일을 제출합니다.
제목: 금수회의록_(본인이름)_배역이름
내용: 이름, 나이, 연락처
첨부 파일: 본인 프로필, 자유연기 영상 (형식 제한 없음)
* 플필로 지원 하신 분은 이메일로 지원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1차 서류 검토 이후, 2차 지정대사 오디션이 (대면) 있습니다. (오디션 장소는 신사동입니다.)
* 1차 합격자 분들에게는 추후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H. 참고 사항
촬영일과 별개로, 세번의 대본 리딩이 예정되어있습니다.
또한 대본 리딩 중 의상 피팅과 포스터 촬영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캐스팅 일정>>
1) 오디션 지원 마감 : 10월 17일 월요일까지
2) 지원 결과 개별 연락 : 10월 21일 금요일
*일정은 제작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시 공지 및 연락 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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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